

내 아들이 웬 여자한테 뺨 맞는데 사모님 앞이라고 쫄지 않는 금자씨와



사모님이건 청소부건 형편, 직업 상관없이 스카프 하나로 단결하는 사모님 연합. (샤랄라 코디 톡톡)


루이네 할머니나 차중원 부모님이나 그 어느 누구도 복실이의 배경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할머니께서는 둘이 결혼하시길 바라는 것 같기도 하고... (나주 임신중 배 ㅋㅋㅋㅋㅋ)


복실이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질투는 하지만, 둘의 사이를 찢거나 갈라놓으려 하지 않는 차중원.
오히려 복실이가 원하는 사랑을 응원함.
그리고 무엇보다 개벤츠임 ㅠㅠ


시청자들이 제일 짜증나했었던 돈조 3인방도 허집사에게 된통 혼난 뒤 지난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고, 얌전히 마늘도 깐다.


복남이가 공부를 못 해도 너 그러다 대학을 못 간다드니, 나중에 뭐 해먹고 살거냐는 둥 주위 사람들은 복남이의 미래를 재단하는 말도 하지 않는다.
공부 못 하는 건? 그냥 못 하는 것!


돈이 신분이 되는 듯한 현실에서
때론,
있는 사람들의 배려는 동정처럼
없는 사람들의 배려는 오지랖으로 비치게 그리는 경우도 많은데
쇼핑왕 루이에서는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돈이나 지위의 영향도 없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동등하다.
서로 편견없이 보는 그 시선들이 어찌보면 당연한데도 신선하고 너무 좋음.
이것이 쇼핑왕 루이가 힐링 드라마인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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