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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123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23) 게시물이에요

의대가기 싫다는 딸 | 인스티즈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남편이 다정하긴 했어도
공부에 대해선 엄한 편이였습니다

남편이 공부를 잘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고졸로 온갖 잡일을 하며 자금을 모아
사업을 했고 지금은 안정권에 들어선지 좀됐고

주변에서 부럽다는 소리도 듣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전혀 어려움이 없다보니
남편이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도 붙여주고
전자기기도 사줬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있었던지 남편의 기대대로 딸은
잘 커주었구요

가끔 너무 공부공부 하는게 아닌가 싶어 남편과 싸우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딸이

난 지금이 좋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서 엄마아빠한테
효도하겠다며... 남편을 울리곤 했죠..

고등학교를 보내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1년정도는
딸이 잘 지내다가 2학년 중후반부터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를 묻자 그냥 아빠가 원하니 의사가 되겠다고
자기도 결심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게 자기의 꿈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된다고...

성적은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데 남편은 무조건 의대를 외치고 딸은 그런 아빠가 무섭기도하고 실망시키기 싫다고 애써 참는게 보였습니다

꼭 의대를 보내야겠냐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시키고
건강하게만 키우자 했더니

지금까지 해온게 있는데다가 딸이 지금 제대로 된 꿈도
없는데 뭘 시키겠냐며 잠깐의 투정일뿐이라고
저를 오히려 나무라더군요..

지금 현재 3학년이고 선생님과 상담도 몇번 했습니다

이정도면 의대에 갈수있다고 모의고사 점수도 굴곡없이
잘 나오고 있다고 선생님도 많이 기대하시더라고요...

상담 후에 딸만 불러내서 딸에게 나중에 커서 뭐가 하고싶냐 의대 가기 싫으면 엄마가 어떻게해서든 아빠 설득하고 말릴테니 걱정말고 얘기해라

했더니 꿈이 없다고 그냥 지금은 일단 아빠 말대로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해서

그래 알았다 하고 다독였는데

갑자기 저번주 상담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해서 문예창작과에 가겠다고 말했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담임 선생님도 깜짝 놀라서
저한테 전화와서 알고 계셨냐 하더군요

몰랐다 하니 선생님이 아이를 설득시켜 달라고
자기도 노력하겠다고해서 일단은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알면 펄쩍 뛸게 분명해서
딸한테 왜 갑자기 문예창작과에 가고 싶냐 하니
펑펑 울면서 자기는 원래 글 쓰는게 좋았다고 아빠 때문에 말하지 못했다고 .....

사실은 딸 아이가 곧잘 백일장에 나가서 글짓기 상도 타오고
학교 대표로 나가서 상 타온적도 많았습니다
남편도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글짓기 준비하는데 아빠가 와서는
이런거 하지말고 공부하라고.. 이런거 다 소용없다고
말해서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러기 싫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딸이 의대가면 당연히 좋습니다
어느 부모가 안좋아하겠습니까? 그치만 딸이 저렇게 싫다면
절대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 아직 대학에 붙은건 아니지만요..

아빠한테는 엄마가 먼저 얘기할테니 일단 기다려라 했는데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 의대가는줄로만 알았는데 전혀 다른 문예창작과라니..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되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엄마로써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고 아이가 원하는걸 해줘야하지만 남편의
고집도 만만치 않고 이때까지 기대해온게 너무 많은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딸이랑 남편을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데
어떤식으로도 남편의 화를 피할순 없을거 같아서..

최소한으로 딸이 상처받지 않고 원하는 과에 지원하게
해주고픈데 어쩜 좋을까요..?

남편이 등록금을 주지 않겠다하면 제가 모은 적금을 깨서라도 아이 대학을 보낼 생각이라 금전적인 문제 보다는
가족 사이가 걱정입니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한다고 한 사람인데
얘기하려고보니 딸을 사랑한건지 공부를 잘해서 사랑한건지
의심되는게 미치겠습니다...

딸은 절대 의대에 가지 않겠다고 문예창작과에 가겠다고
하지만 아빠가 죽을만큼 반대한다면 자기는 아예 대학에
가지 않고 시골에 내려가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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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남자ㅋㅋ|2016.06.01 01:09
따님이 현실파악을 제대로 못하는겁니다. 문창과 나와서 조선일보등 엄청 큰 신춘문예에 당선되서 등단해도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작가가 수두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순수 전업작가로 생계꾸리는 사람은 이문열 신경숙 인외수등 아주아주 소수에요. 당장 따님 데리고 도서관가서 아무책 10권만 뽑아서 작가 약력 한번 보세요~ 99% 본업이 교수 번역등등 입니다. 국문과나와서 교수하면서 책내는 작가가 90%에요~ 나머지 사람들은 본업하면서 시간내서 책 쓰는거구.. 의사 약사 변호사 등등 오히려 전문직종이 개업하면 시간 더 많아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문학소녀들은 현실을 모르니까 댓글보여주세요~ 정말하고 싶으면 의사면허라도 취득하고 하라고 하세요. 여기서 딸 꿈을 지켜줘야 어쩌고하는애들은 다 20대초반 꼬마들입니다. 어머니가 잘 깨우쳐주세요.

베플Oo|2016.06.01 03:12
글은 나이들어서도 쓸수 있어요. 오히려 다른 의사를 하면서 생명에 대한 고뇌, 병에 대한 두려움, 그 스트레스들을 후에 글로 표현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때 배운 지식들이 기반이 되어 화성에 혼자남겨진 우주비행사의 생존에 대한 소설을 쓸 수 있었겠죠. 따님을 설득해 보세요. 다양한 경험은 후에 너의 글을 빛나게 해줄거라고.

베플ㅇㅇ|2016.06.01 18:22
의대가도 작가는 할 수 있지만 문창가면 의사는 못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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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글이긴 한데 게녀들 생각이 궁금해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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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리 미노
막베플이 맞는 말인 것 같네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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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25)  1년남았어재화나!
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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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틳 ♪ 소녀☆§  봄, 사랑, 벚꽃말고
2번째 3번째 베플에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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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bal Lecter  Lituanian
맨 아래 베플이 저 고3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 교대에 가도 작가나 예술가는 할 수 있지만 문창 가면 교사는 못한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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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벨랴코프
세번째 베플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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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르망 질로  소위
차라리 의대 문창이 아닌 다른 과로 가는게 좋을듯... 의대 적성 맞는 사람이 가도 심적 신체적으로 힘든데 적성 안 맞는 사람이 가면 죽고 싶을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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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문창과 말고 국문과나 교직이수 가능한 과로 가서 글 쓰면 좋을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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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이것참
문창은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 상태면 절대 의대도 가면 안됨... 못버티고 나올 확률이 커요. 차라리 그냥 뭔가 창작을 할 수 있는 과를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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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뿜  뿜빠
일단 의대는 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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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스크림맛
의대갈수만있으면 의대가고나서 글쓰는것도 괜찮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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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주  야, 이 친구 이거
안타깝다ㅠㅠㅠ 힘든 결정을 굳이 시키는 아버님도 문제고... 아이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는 다른 방도를 찾기는 해야할듯ㅠㅠㅠ 전 두 번째 베댓에 한 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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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1호  SHINEE
문창과는 여기서 울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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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22222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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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화초
3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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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LIONS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안타까움..꿈도 꿈이지만 현실도 현실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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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블리  규귝갸갹?
의대나 문창과보단 차라리 교육쪽을 가는게 제일 나을듯 가장 합리적인 타협선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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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약새라면
의대보다다른쪽이나은듯 적성에안맞으면진짜하기힘들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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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나타나서  내가 하고싶었던말은
그분생각난다 남궁인 응급의학의로서 응급실에 근무하며 매순간 자신이 보고 느낀일을 수필로 남기는 사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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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WINGS TOUR
3번째 베플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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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가까꿍
대학진로결정은 후회없이 해야해요 경험이고 나발이고 본인이 그순간이 끔찍하게 싫은데 어떡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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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SCHOOL UP!
문창과 가고싶은게 아니라 의대 가기 싫어하는 게 핵심같은데 의대는 일단 안보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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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시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대가면 못버틸 것 같은데... 억지로 참는다고 되는 곳이 아니니까... 차라리 의대도 문창도 아닌 다른 과 가는게 더 나을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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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아부지
현실 너무 슬프다...그래도 어머니가 딸마음을 잘 헤아려주시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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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미  엑소 미나
그냥 저라면 문창과 가라고 할듯? 망해도 자기인생 잘되도 자기인생이잖아요. 하고싶은거 하라고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거면 잘못되더라도 남탓은 못하겠죠 돈이 급한것도 아니고 그냥 애 하고 싶다는거 시켜주세요.. 그리고 저정도면 우리나라 제일 좋은 대학정도는 갈듯한데 거기가서도 다양한 길이 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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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젤웃   ⊙♡⊙
일단 의대는 아닌것같은데 가봤자 애만 힘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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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복쑹아
문창과는 나도 뭐라고 못하겠는데 일단 의대는 무조건 안될거같은뎁.... 문창과 말고 공대같은데는 안 갔을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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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죠사이  엑소 하이큐 NCT
3번쨍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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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차라리 공대 보내고 글 쓰라고 할 거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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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막베댓공감. 심지어 의사출신 작가! 라는 세일즈 포인트가 생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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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키  내시키
나 아는 사람 저러다 정신병 생겼는데...
공부로 너무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자식이 무슨 인형입니까 하라는 대로 다 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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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
글보면서 그래도 딸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좋지않을까했는데 베플들 보고 수긍... 특히 3번째 베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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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라면
현실이 씁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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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부심^♡^  갓경수 경수갓
현실적으로는 베플들 말이 맞아요 실제로도 다들 그러는 것 같궁ㅇㅅㅇ.. 근데 너무 안타깝다 저 상황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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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Keep The Faith  iKON 방탄소년단 세븐틴
3번 공감가긴 하지만 저런 마음으로 의대 가도 못 버틸 가능성이 더 큰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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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앤타  라이프앤타임
아...너무 현실이긴한데 이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이후과정 못 견딜 확률이 높아보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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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껴니'ㅅ'
3번째 진짜 격공..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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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동물이야
슬프다 저도문창과가고싶었는데저런현실에부딪혀서이러고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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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我的
그냥 혼자 깨닫는 게 빠르더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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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야귤까줘  귤 까줭 김종대애!
마지막 댓글이 제일 맞는말 같아 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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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리  짹짹갓
개인적으로 의사나 간호사 사람 목숨이랑 관련된 직업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이 원해서 노력한 사람이 했으면 좋겠어요. 공부 잘한다고 의대를 가자! 돈을 잘 버니 의대를 가자! 하기에는 의사라는 직업의 무게가 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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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이재환 탄신일 ♡
진짜 장본인이 얼마나 진심일지에도 따르지만 취미 생활이랑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는 직업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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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덕후, 행복한 덕후  컨셉깡패 빅스가 돌아온다
의대 가도 많이 힘들어할 것 같은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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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미식가
의대가서 돈벌고 미래에 글쓰는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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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게 신기하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해야 히는 것 아닌가요?
19살이면 생각 없을 나이도 아니고..
저라면 실수고 후회하더라도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옳다고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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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게 신기하다
자기 인생이잖아요 부모님 인생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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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권  조권슬옹진운창민
근데 3번째 베플말이 맞긴 하지만 자신에게 안맞는걸 강제로 가면 더 힘들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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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루는 어땠어  비스트 오래보자
자기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게 맞다고 봐요.. 억지로 강요해서 의대를 가도 잘 못하면 결국 부모님탓이 되고 결국 한사람인생을 망치는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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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비  세븐틴 하이큐 럽라
의사하시다가 글 쓰는 작가분 있는데... 테스 게리첸이라고 외국 작가 분인데 그런 분들이 수사물 같은 거 쓰시면서 부검하는 장면이나 그런 거 쓰시면 더 재미있더라구여... 그쪽도 나쁘지는 않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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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랑 결혼해야지  날짜는 언제로 할까
일단 의대는 아닌 것 같음 하기 싫다는 일 억지로 시킬 필요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인생이니까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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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돼라
그냥 의대 가기 싫다는 거 아닐까 공부 잘한다고 무조건 의대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성공은 의대라는 전제를 내려 버리네 솔직히 현실을 알든 모르든 의대는 이렇고 문예과는 이래 하고 조언만 해주면 그만이라 생각해요 나머진 본인이 선택할 일이지 실패도 성공도 성인되고 나면 본인 몫일 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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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규 오 빠
의대를 꼭 가야하나....딸 인생인데 믿고 보내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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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승
자기 꿈. 좋은 말이죠. 근데 현실이 그렇지가 않다는거... 이런말하면 오지랖이고 사람 꿈 무시하는걸로 들리겠지만 같은 학생으로써 너 참 현실파악 못하고 꿈에 젖어 살고있구나 싶음
물론 주변에 아는애가 저런다면 니인생 니가사는거고 니가 돈벌어 먹고살테니까 노상관ㅇㅇ 가든말든 노관심 이러겠지만.
문창과 허락안해주겠다면 시골가서 혼자살겠다는게 난 왜 이렇게 좀 철없이 들리지..
내가 너무 현실에 찌들어서 그런가.
문창가면 밥벌이도 못해요. 생산직을 가도 돈 백은 버는데 그것보다 못하고 등단? 그것도 말이쉽지. 꿈 포기하게끔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딸 말대로 하게하는거죠. 나중에 살다보면 후회 안할수도 있겠지만 좋은 집 좋은 전자기기 빵빵한 지원받고 살다가 부모님이 지원 딱 끊고 성인되서부턴 니림으로 살아봐 이러면 한큐에 느낄텐데.
그리고 내 생각엔 글쓰는거 말고 딱 책내는것 기준으론 의사가 훠얼씬 쉬움. 등단해서 내가 내소설 내는것보다 의사되서 자서전이든 여행기든 뭐든 내는게 훨씬 빠릅니다ㅋㅋㅋ....
안타깝긴한데 저렇게 꿈을 좇다가 성공하는 케이스가 극히 드문 사회를 살고있는지라
내가 보기엔 현실을 모르는것만 같음..왜냐면 내가 저 딸의 부모라면 지금같은 사회에서 쟤가 지 밥벌이하고 후회없이 잘 살것 같지가 않으니까. 그러기가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는걸 아니까ㅇ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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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장미성공하자
자기가 마음에안드는데도 의대갈성적이면 뭘해도될꺼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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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준수
의대 겉으로 볼땐 멋있고 엘리트 조직같지만 그 안은 압박과 규율등 버틸 것 같은 아이들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애초에 의대를 싫어하는거면 버티긴 더 힘들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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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  더관심이가고그래요.
원하는데로 놔둘 거 같은데요. 나중에 후회를 해도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했다가 하게 되는 후회와 자신이 직접 선택한 길을 따라 걷다가 하게 되는 후회는 많이 다르게 다가올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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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명수
의대가 아니더라도 문창은 안갔으면 좋ㄱ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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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취향존중
의대가서 책쓰면 될텐데...고를수있다는게 부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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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취향존중
의대가서 의학지식다룬 소설이나 드라마작가로 빠질수도있는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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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솔이한솔이  높은 개
음.. 의대는 지금처럼 참는다고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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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리  실세이승훈
꿈이 의사인 입장에서 엄청부럽네요ㅠㅠㅜㅠ.
자기한테 맞는 진로 찾으셨으면 좋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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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i
의대가고 싶어서 들어와서도 힘든데 가기 싫은데 들어오면 더 힘들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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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탕  ♥인피니트 세븐틴♥
그래도 자기가 행복한걸해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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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다.  ♡방탄수란♡
어려서 그런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돈이 많으면 행복하겠지만 하고 싶은 거 못 하는데 돈이 많은 게 무슨 소용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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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미로인듯한
세번째베플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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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어찌됐든 일단 의대는 아닌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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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오므라이스
베댓이 맞는 말임 문창과간다고 글 더 잘쓸수있고 그런거아님 ㅇㅇ혼자 지낼수있을 정도의 소득은 얻어야되는데 그런 작가되기힘들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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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오므라이스
꿈도 꿀 수 있을 상황이 되니까 꾸는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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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의대 가서 안 행복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글이 쓰고 싶으면 그 꿈을 놓기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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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전 글 올리신 어머님 생각이 맞는 거 같아서 제가 같은 꿈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는 건지는 몰라도 여태 자신의 꿈이 아닌 아버지의 꿈으로 살아왔으면 아무리 현실이 힘들어도 자신한테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 싶은데 허상일 뿐이라도 말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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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그냥 응원해 주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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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사탕
세번째 베플 공감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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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야뚜야
저상태에서 억지로 의대가면 적응 못할것같은데 본인이 가고 싶다는 곳으로 가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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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기지 지짜⊙♡⊙  Once
저 상태에서 의대는 절대안됨 진짜 절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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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에 꽂혀
근데 아무리 좋은 직업이어도 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아니면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게 좋죠 따님이 의대 공부를 하고싶지 않아하고 의사가 꿈이 아닌데 강요하는건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여긴 현실적인 대한민국이라지만 저 친구의 저 의지라면 뭐든 될 친구 같네요 따님의 인생이지 부모님의 인생이 아니잖아요 물론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필요이상으로 부모가 자식에게 개입 한다고 생각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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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きしまけい  츠키시마 케이
배플 공감하는데 한편으로는 저상태로 의대를 가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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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화초
난 문창관데 솔직히 베댓들 다 맞는말인거 알아요. 순수문학까지는 아니고 방송작가가 꿈인 문창학돈데 유명 방송작가들이 전부 국문이나 문창을 나온것도 아니고, 오히려 글 창작과는 관련이 전무한 과 출신들 태반임. 한마디로 출신 과 제약이 전혀 없다고 봐야함. 세번째 베댓 말대로 다른일을 하다가 글을쓸순 있지만 글쓰는과 나와서 다른일 하긴 어렵다는 현실도 전부 다 암. 하지만 글쓰는거 외에는 다른학문을 배우고싶다는 열의도 없었고 지금도 없긴 마찬가지.. 내 관심에도 없는 다른공부를 4년이나 더 한다는건 내 생각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돈벌이도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문창 왔어요. 남들이 들으면 뜬구름 잡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글쓰는 게 좋은 사람이면 어쩌면 평생 안고 가야 할 고민이자 문제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소신 하나로 건뎌야 하는 게 작가들의 숙명이라고 말해주고싶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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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마지막 댓글이 맞는것 같아요. 의대가서 글을 쓸 수는 있어도 문창과 가서 의사가 될 수는 없죠... 작가는 학과 제한이 없잖아요. 일단 의대 진학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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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몇번말해야알겠니
의대가서 작가하면 되겠지..근데 진짜 하고 싶은거 해야 좋긴한데...ㅜㅜ안타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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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아
의대는 이과고 문창과는 문과 아닌가.. 벌써 3학년 이라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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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하야하라  순실이랑 정유라랑
의대가기 싫어하는거 같은디...
저도 저런거 걸로 할머니랑 싸웠는데 그 땐 그럴 능력도 안되고 가고싶지도 않다로 말하다가 들어주질 않으셔서
결국엔 만약에 혹시라도 제가 의대에 가고 의사가 되면 으사 되자마자 바로 목메달고 자살 할 꺼라고 했더니 그 후론 강요가 없으셨던.,
서로 입장이 너무 완고하면 않좋은듯 저같은 경우도 결국엔 강요에서 해방됐지만 찝찝하고 맘도 안좋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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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미  원더걸스&소희
음 문예 창작과 재학 중인 사람으로서 몇 마디 하자면 문창과 나와도 등단 안 하는(또는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등단하더라도 벌이가 시원찮고 힘들기에 베스트셀러 작가나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작가가 아닌 이상 투잡인 분들도 많고요. 저 또한 온전히 글에만 100% 정진하고 있지는 않아요. 단순히 글이 좋아서 너무 쓰고 싶어서 문창과 온 선후배들도 상상해 왔던 것과 다르다며 자퇴한 사람들도 많아요. 글은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쓸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거지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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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1991.11.20
겪어보지 않으면 거기가 진짜 맞는지 모름 그래서 대학낮춰서 원하는 과갔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아여 의대는 안가도 좋으니 갈 수 있는 최고 좋은 대학가서 많은것을 겪고 향후 일을 정해보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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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똥개애
자기랑 안 맞는 대학에 가면 환장하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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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정국  콘지
의사에 꿈도 없는데 6년+a를 허비하는것도 별로 좋은선택은 아닌둣.
아이 정서를 위해선 원하는걸 하도록 하는게 맞아요.. 아이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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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yo Hinata  일향아 사랑해
차라리 인문쪽 과로 나오는 것이 좋을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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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니는골넣는게흥미니
나중에 되면 다 취미로 할 수 있다고 달래고 억지로 원치않는 일을 떠미는게 옳은 일인가 싶어요 시간은 돌아오지않고 그 나이에만 가질 수 있는 감수성이 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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