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누리 비상시국회의 中
정병국 : 새벽 3시에도 전화가 오더라
이은재 : 어휴 정말 너무해, 휴대폰 바꿔야 하지 않아?
나경원 : 전화번호는 누가 공개한 거야? 난 다행이다. 난 전화기가 두 대거든.
오신환 : 문자가 몇백 개 들어온다. 우리가 문자 보낸 걸 잘 못 본다.
박인숙 : 알바가 한 것이겠지만 진짜도 있긴 있다. 주민이 보낸 것도 반은 진짜.
나경원 : 전화번호가 어디서 공개된 거예요?
박인숙 : 페이스북인지 뭔지...카톡에...폭탄이야 폭탄. 나 의원은 안 와요?
나경원 : 저는 핸드폰이 두개예요.
정진석 : 못 살겠다, 못 살겠어
민경욱 : 그렇게 하면 안 되지.
권성동 : 왜 남의 핸드폰 번호를 올려!
박성중 : 전화를 받을 수가 없어. 전화를.
http://www.vop.co.kr/A00001095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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