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와!”
특히 이정현 대표에 대해 상인들은 냉담하다 못해 적대감을 보였다. 이날 오후 4시쯤 현장을 찾은 이대표에게 시민들은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오느냐”며 고함을 쳤다. 욕설이 섞이는 등 소란이 발생했지만 이 대표는 표정 변화 없이 새누리 곽상도 의원과 함께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이대표가 밖으로 나오자 한 남성이 폴리스라인을 넘어“이정현씨 왜 왔습니까?”라며 공격적으로 돌진해 왔다. 계속해 이대표를 향해 소리를 치던 그 남성은 결국 경찰에 제지됐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1023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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