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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8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2/05)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4615993?currMenu=best&stndDt=20161203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미혼여성이예요
지금 엄마때문에 올케 언니가 못버티고 이혼요구중이예요
저희올케 언니는 제 과외선생님이셨는데
부모님이고 제오빠고 눈독 드리다 오빠가 심하게 대쉬해 결혼까지 했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예쁘고 늘씬하고 좋은학벌에 예의바르고 흠잡을때가 없지만 단 한가지 집이 좀 못살았어요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척집에서 더부살이 했대요
살아보니 흠은 아닌데 단점을 꼭 찾자면 딱 저거예요
처음엔 엄마가 언니 이뻐하다가 직장까지 다니는 언니 너무 심하게 부르시고 살림 간섭이 심했어요
그래도 언니는 다 참고 예의있게 부모님 대했지만
날이갈수록 엄마 요구가 심해지시더니 완전 불임은 아니지만 난임 사실 알고 언니를 너무 괴롭혀요
지금 치료 받고 있는데 저희오빠 문제로 난임이예요
가끔 점보러 다니시는데 요새는 병적으로 다니셔요 말리고 아빠가 소리지르고 화내도 다니세요
언니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지금 일어나서 관계하라 시키고 속옷은 다 면으로 바꾸라하고 부적도 쓰고 그래도 언니는 다 한모양이예요 진짜 한지는 몰라도 최소한 하는 시늉은 한거같아요
그리고 오빠 문제로 난임인걸 인정 안하시고 언니 책임으로 돌려요 자기는 아들 못나게 낳은적 없다시며... 이말 듣고 오빠 상처 많이 받았어요


이제는 언니 회사도 관두라셔요 솔직히 오빠 벌이 얼마 안되요 거의 언니돈으로 가정 꾸려가고 있어요 언니가 월급도 훨씬 많고 알바로 과외도 가끔 했어요 오빠가 이런 사실 다 말하고 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해도 또 언니 불러다가 여자가 입이 무거워지 이러시며 입단속 잘하라고 하세요 그냥 언니 닥달하시는게 자주 있다보니 이혼 결심들게한 임팩트있는 사건은 없지만 오빠가 술 마시고 집에와서 무릎 꿇고 엄마한테 사정했어요 제발 부탁이니 언니 좀 나두라고 더는 못버티고 이혼하자 한다고 언니 없으면 자기 못산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우리오빠 아직도 언니라면 꿈뻑 죽어요
여행갔다 찍은 사진 제게 카톡 보내려다 오빠폰보니 단톡방이 있어서 슬쩍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놀자고해도 와이프랑 논다하고 노래방 쏜다고 가자고해도 와이프보다 이쁜여자 안나온다고 그런 팔불출이 없어요
카톡 메인이고 페북이고 죄다 언니 사진에 애정 듬뿍 담긴 글들
우리오빠 언니 없으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오빠는 따로 제게 연락이 와 최악의 경우 부모님과 연 끊고 언니 택할꺼라고 그렇게 알고 있으래요 올케언니한테도 좀 더 생각 해보라고해도 아가씨 미안해 나 더는 못버텨 이말 뿐예요
오빠가 4개월 백수 생활 할때도 설거지 한번 안시키고 오빠가 집안일 좀 해놓으면 쉴때 푹쉬고 재충전 하라고 오빠 기 살려주던 언니예요 이 모든거 우리집도 알구요
가족으로써는 이혼이나 부모 자식 인연 끊는거 슬픈일이지만 저도 올케언니 좋아요
그래서 언니가 힘든게 싫고 그 힘든 이유가 제 엄마라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 판 보고 어떤 시누가 엄마가 그러면 나한테 그 죄가 자기한테 올까 무섭다는 글 그대로 엄마한테 말했는데 니가 고아고 니가 애못낳냐 이러세요
분명 제 과외선생님일땐 부모님 없는거 다 알고도 오빠랑 적극 밀어줬어요
아 또 결혼은 순 오빠 올케 언니돈으로 했고 작게나마 예단도 했고 월세로 시작했어요 언니도 크게 해오지도 않고 저희쪽도 한건 없어요
그렇다고 부모님 눈밖에 날 행동한적도 없구요
엄마를 욕보이긴 싫지만 저는 올케 언니 잃기도 싫고
부모님이 오빠한테서 멀어지게 하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부모님 치부 써가면서도 진지하게 조언구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올케언니는 딱히 고칠게 없고 저희 엄마만 생각 바꾸면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엄마때문에 오빠가 이혼위기입니다 | 인스티즈

대표 사진
ㅂㅌ  ㄷㅅㅊㅎㅎ
고구마
9년 전
대표 사진
왓츄
와 진짜 극성 of 극성맘이다.. 이 오빠분은 몇번을 결혼하든 엄마땜에 다 이혼하시겠네..
9년 전
대표 사진
ZIA  그립습니다
아 이 글을 본 걸 잊어야지. 하 답답. 쓰니는 본인일이라 답이 안보이나봄.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것 같고. 이기적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새언니한테 말했단 것도.
며느리가 벌이가 더 좋아서 그걸로 생활꾸려가는데다 남자도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본인들 돈으로 결혼해서 월세부터 시작해서 사는거면 여자한테 이렇다 저렇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아들자식 때문에 난임인데 인정안하고 며느리 들들 볶고 미신강요에 부부관계간섭에ㅋㅋㅋ 진심 며느님 성인군자신듯. 자기부모가 자이만 믿고 결혼한 와이프한테 부당대우하는데도 그거 하나 못막았으면서 연은 끊을 수나 있을까. 그리고 연 끊는다 끊는다 해도 시간지나면 돌아가게 되어있음. 더구나 여자도 남편이 평생 연끊고 살길 바라지 않을거고. 와이프 터치 못하게 본인이 쳐내야지 그걸 못하고 저지경까지 만들었으면서. 양심없다. 아무리 부모여도 아들자식이 아내를 끔찍히 생각해서 죽고 못살라고 하면 부모는 자기자식 생각해서 와이프 못건드는걸 모르나. 얼마나 우유부단하고 시키는대로만 살았으면 지켜야할 사람 못지키고 연을 끊는다 만다. 와이프만 불쌍하다 레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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