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05141103696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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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5일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
이 대표는 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나는 대통령이 즉각 사퇴하지 않으면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즉각사퇴하고 1월에 대선을 치르는 일’은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가 없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의원총회 후 야3당의 탄핵 추진 합의에 대해 “실천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함부로 한다”며 “그 사람들이 그걸 실천한다면 제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고 지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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