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4600854
여기가 제일 활발하고 또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실 것 같아
현명한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기다가 글을 올립니다.
27살 인생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거 너무 잘 알고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고 싶어요.
답없는거 알아요ㅜ,,
답을 만들고 싶어요ㅜ,,
욕을 하시고 한심하다 그런 말들을 들을 걸 뻔히 알지만, 그래도 그나마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욕도 욕이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용기내서 글 올립니다.
연봉 3000만원 세후 227만원 월급 받고 있습니다.
고정지출>
월세 70만원
관리비및가스 14만원
폰비 12만원
이렇게 있어요
원래 다른 나라에 오래 생활하다 한국 들어와서 그때는 렌트값이 한국보다 두배기땜에
이정도는 싼거같은데? 하고 계약했지만 한국 들어오니 신용카드 발급도 쉽고
제 흥청망청 버릇이 여기까지 끌고 왔네요. 충동구매/흥청망청... 너무 한심한거 압니다.
11월말 월급 받았고
12월달 모든 고정 지출 및 카드값 내고나니 딱 0원이 남네요.
저번달까지만해도 그나마 현금으로 생활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왜인지도 몰라요 가계부쓰다 말고 쓰다말고 항상 이런 식이니까.
제 한심한 버릇도 고치고 이제 제발 5만원이라도 좋으니 한달에 남기고 싶고
그거 5만원 10만원 남겨놓고 담달 쓰지않고 좀 모으고 싶어요.ㅜㅜ..
이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12월 내야 할 카드값/집세/관리비/폰요금 다 내고나면 딱 0원이 남잖아요.
생활비가 없죠.
그러면 또 신용카드로 돈을 쓰게되겠죠.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까지 카드값 130만원씩 내다가, 1월달 부터는 30만원으로 확 줍니다.
그래서 12월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달이네요.
아직까지 연체했던거 단 한번도 없지만 할까봐 겁나네요.
확 그냥 남자친구한테 빌붙을까 순간 생각도 했지만 남자친구가 무슨 죄입니까...
제가 할수있는 디자인이나 영문번역/작문등으로 재택알바라도 틈틈히해서
이번 달 생활비를 충당할까 생각하고 알바몬 켰으나 ,,거의 없군요 그부분은 ㅜㅜ,,,
대출을 하자니,, 하고싶지않습니다.
신용카드도 이미 대출이잖아요ㅜㅜ...
한달벌어 한달사는 인생 그만 하고 싶으네요.
경제관념 1도 없는 제가 정말 너무 한심한거 잘 알고 있구요..욕이라도 들어야죠,,
하지만 욕도 좋으니 현실적인 도움을 부탁드려요.
거의 평생을 외국에 살다와서 한국의 정보에 더욱 모르기도 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뭐 보험이나 적금 들려고 해도 제 소비습관이 무서워 못들고,
결국 이번달 현금제로가 되버렸네요.
원래 매달 4-50만원씩은 현금이 남아서 생활은 현금이었는데
완전 바이바이 해버렸어요..
재무상담이라도 받아보고픈데 얼마드는지 만나기전까진 말도안해주니ㅠㅠㅠㅠ
부탁드려요..
176개의 댓글- ㅇㅋ 2016.1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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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ㅋㅋㅋ내가 님만큼 벌면 나는 한달에 100만원씩 적금 넣을거같은데....
- 월세 70만원이라니...아깝지않아요..?난 월세 25만원짜리 원룸사는데도
- 월세 아까워죽겠는데진짜ㅋㅋㅋ월세70만원짜리 살면서
- 돈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니ㅋㅋ생각이라는걸 안하고 사시는건가
- 답글 13개 답글쓰기
- ㅇㅇ 2016.1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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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없는데 허세는 부리고싶으니 저꼴이나지 이런애들
- 옆에서보면 아 왜 돈이 없는지 이해가 감 비싼거만 하고 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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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12.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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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를 줄여요. 너무많이 나와요. 좀만 발품팔면
- 월세에만 20가까이 굳을거같은데... 아니면
- 차라리 대출받아서 전세가는게 훨 이자가 적게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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