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남친은 800일을 넘은 커플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친은 저랑 사귀기 전 여자친구와 과씨씨였습니다.
당시 전여친과 함께 무리지어 다녔다고 했구요.
그 무리중 남친과 친한 여자사람 친구 A가 있는데 남친이 전여친고ㅏ 헤어지고도 A와는 연락을 꽤 했던것 같아요,
근데 저는 A가 정말 싫습니다.
그 이유는 남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되엇을 즈음
A가 페북 메세지로 남친에게
'나 얼마전에 유학갓다가 한국 잠깐 들어왔어! 나랑 죽을때까지 술마시자!'
라고 보낸걸 봤습니다.
여자친구 있는줄 알면서도 저렇게 말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았고 그이후로 남친에게 A와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년후 저희는 잠깐 헤어졌었고,
그 사이 남자친구는 A에게
'여태까지 여자친구때문에 너 연락 다 씹게되서 정말 미안했다. '
라며 카톡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다시만나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이엇지만 그냥 그럴수 있지 하고 넘겼고 지금껏 사귀는동안 더이상 A와의 연락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남자친구가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겠다며 A가 연락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A를 싫어하는것을 알아서인지
카톡내용을 캡쳐하여 보내주었습니다.
연락온것이 기분나쁘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연락온 사실을 알려주고 캡쳐하여 보여주기까지 하는 남친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카톡 내용중에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는 내용이 있어
여러분께 제가 예민한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A가 '연락하면 안되는줄ㅋㅋ'
이라고 보낸 내용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고,
거기에 남자친구가 대답한 말도 솔직히 너무 화가 나네요.
'안될거 없지 ㅋㅋ' 라고 말함으로써
A에게 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되는것 같아 너무 화가나요.
사실상 A는 저랑 남자친구랑 다시 사귀는 사실을 모를수도 있는데
제 남친은 너무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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