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탄핵의 스모킹건이 된 건
Jtbc가 최초 보도한 태블릿PC였습니다
어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는
최순실은 태블릿PC를 못다룬다느니
자신은 태블릿PC를 jtbc에 준적이 없다는
고영태의 발언이 있었지요?
이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Jtbc 손석희앵커를
국정조사장에 당장 세우라는
얼토당토않은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jtbc 손석희 앵커는 정치적문제를
희석시키기 위한 핑계로 태블릿PC
문제 삼는 걸 묵과할 수 없어,
태블릿PC를 어떻게 입수했는지와
어떤 과정을 거쳐 검증했는지 밝혔습니다





심수미 기자가 밝힌 태블릿PC 입수경위
JTBC기자를 만난적 없다던 고영태는
10월6일 jtbc기자를 만났습니다
jtbc기자는 고영태 이성한과 함께
식사를 하며 2시간동안 대화를 했다는군요
국정조사에서 허위진술, 위증을 한 셈입니다
이후 jtbc는 더블루K의 강남사무실에
건물관리인의 허가를 받고 비어있는 사무실에
처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버리고 간 책상에는 사업자등록증,
해외협회와의 계약서, 월세계약서들이 들어있었고,
여기에 갤럭시탭 초기모델인
태블릿PC도 함께 들어있었답니다
처음에는 태블릿PC를 놓고 나왔으나
은닉이나 파기될 것을 우려해, 10월24일
다시 들어가 태블릿PC를 가져왔답니다
최초 보도 이후 jtbc는 태블릿PC를
검찰에게 증거물로 넘깁니다
검찰조사 임의제출 확인서와 건물관리인의
증언을 인터뷰로 확인해 줬습니다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쓸 줄 모른다 말한
고영태는 최순실이 연설문을
하도 많이 고쳐서 태블릿PC화면이
빨갛게 보일 정도였다는 말까지 했다는군요
검찰조사에서 고영태는 jtbc 심수미기자를
만난 것을 인정했다하니, 고영태는
어제 국정조사에서 사실에도 위배되고
검찰조사와도 위배되는 발언을 한 셈입니다
또한 태블릿PC가 최순실것이 아니라는 발언은
검찰에서 IP주소를 추적한 결과
태블릿PC의 이동동선과
최순실의 이동동선이 일치한다는군요
거기가 제주도든 독일이든
태블릿PC는 최순실과 붙어 움직였다는 겁니다
검찰은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100% 맞다고 이미 결론을 냈답니다






서복현기자가 밝힌 jtbc보도를 루머로 몰고 가는 정치공세
Jtbc의 보도를 황당한 루머로 몰고 가는
정치공세를 팩트체크에서 다뤘습니다
고영태가 jtbc에 태블릿PC를 줬다는 루머는
극우성향 사이트에 퍼진 루머였습니다
누군가가 jtbc에 태블릿PC를 줬다는 루머는
한겨레 김의겸기자의 발언에서 시작됐는데요
김의겸기자는 이건 자신의 말을 왜곡한 거고
취재에 흠집을 내려는 거짓선전이라 밝혔습니다
독일 쓰레기통을 뒤져 태블릿PC를 주웠다는
의혹은 검찰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Jtbc가 태블릿PC를 독일에서 주운 것으로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하며 왜곡된 것이지요
Jtbc가 입수경위를 바꿨다는 검찰의 말은
이미 검찰도 입수경위 파악을 종결했답니다
더불어 태블릿PC는 박근혜탄핵의 핵심증거물로
들어가 있다는군요 대통령과 정호성 비서관의
기밀유출 혐의를 증명할 증거물이기 때문에
박근혜 탄핵안에도 명시가 되어있답니다
http://blog.naver.com/nohrang75/2208814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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