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465485
SNS 등에는 “정문홍 대표가 뭐라고 해야하지 않나? 두 번 다 싫다고 하는데” “평소 행실이 어떻길래 저런 성추행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격투기 질 낮추는 행동 제발 하지 말아라” “처음에 흥분해서 그랬다 해도 싫다고 했으면 두 번째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박대성 선수 최설화에게 사과해야겠네요” “볼수록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설화 측은 스포츠경향에 “앞으로 또 로드FC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성실히 운동하는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박대성 측에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대성 소속팀 팀몹의 권배용 코치는 “기쁜 마음에 그랬던 것으로 성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 케이지 내려와서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사과하러 찾아갔지만 최설화가 자리에 없어 관계자에게 대신 사과해달라 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권 코치는 또 “행여 불쾌하게 생각했다면 다시 찾아가서 사과하겠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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