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쭉녀들
난 해덕이야 (?)ㅋㅋㅋㅋ
뜬금없고도 간단한 최애 소개라면
살아있는 캐릭터 중엔 맥고나걸 교수님,
죽은 자들 중 최애는 당연하게도 시리우스야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꽤 많은 !! 사람들이 시리우스가 벨라트릭스의 살인 마법에 죽었다고 알고있어서 다른 의견을 말해보고자 해서야
(아 나는 책 영화 둘다 덕후지만 먼저 나온 책을 더 좋아해)
시리우스는 벨라트릭스의 살인주문으로 죽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죽었다 생각해
바로 미스테리 부서의
의문의 아치문 뒤로 넘어가는 장면...
아바다케다브라는 초록색이야
그런데 원작에선 빨간색 빛이라고 했지
포인트는 벨라트릭스도 죽이고 나서,
자기가 정말 죽이는데 성공했냐는 듯이 의아해하다가
시리우스가 없고 인기척도 없고 잠잠해지자
깔깔대고 웃으며 내가 죽였다고 호들갑친거란 거야.
몇 십 번 읽고 나서 벨라트릭스의 심정을 알게된 건,
그녀는 언제든 시리우스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도
으이씨!!!! 안죽었네!!! 하고 다시 싸울 마음이었던걸로 파악 돼.
즉 좀 의아한거지....자기는 기절마법을 썼거든
처음엔 아바다케다브라를 썼고, 시리우스는 피했어
그리고 웃음 (프레드와 같이 웃으며 죽은자)
두번째로 쏜 건 빨간색 광선이랫고 치명적인 살인주문이 아닌 스투페파이 기절주문
그리고 기절해서 넘어졌을 뿐인데,
베일이 싸인 아치문 뒤로 그렇게 홀연히 사라졌어....
내 생각엔 아마, 동양식으로 치면
이승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어찌 어찌 길을 헤매다
'저 세상'의 입구에 당도해 강을 건너가버린거야.
즉 의식은 있고 사망 원인은 없어도
이승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거지.
나는 해리포터와 같은 나이로 시작해
동생과 함께 보고 자랐어!
그리고 불사조기사단 이후로 7권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
그 이유는 시리우스가 언제 다시 아치문 밖으로 나와서
살아돌아올 거라 믿었기 때문에
B U T . . . . . . 롤링은 이 미스테리한 아치문에 대한
별다른 떡밥 회수 없이
7편 죽성에서 해리가 부활의 돌을 꺼낼 때
죽은 자들의 영혼 (해리네 부모, 시리우스)을 비추며
시리우스를 등장시킴으로써
'그는 죽었다' 라는 걸 사실상 오피셜로 전한거지
결국 롤링은 수백가지 떡밥을 회수했지만
이 부분은 풀지 않은 걸로 보아
마법부의 미스테리부서 속 어느 한 물건으로써 의도적으로,
말 그대로 '미스테리' 로 남기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여기까지야!
야심한 밤에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
마지막으로 내 생각과 가장 같은 지식인 답변 놓고 사라질게! 총총
↓↓↓↓ 꼭 한번 봐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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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예은 키 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