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랬다저랬다 하며
사람 마음을 간 보지 마라

어설픈 밀고 당기기는
더 없어 보인다

나에게 확신이 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가도 된다

억지로 네 마음을 붙잡고
인연을 이어갈 생각은 없다

줄 거면 주고
말 거면 마라

어느 쪽이든 한 쪽으로
확실하게 태도를 보여주면 좋겠다

끌릴 때는 만나고
안 끌릴 때는 안 만나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너는 사랑을 마치 시소처럼
왔다 갔다 하며 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니다

한 사람에게 정착해서
온 마음을 주고 싶다

그러니 간 보지 마라
나는 너의 놀이터가 아니다

인스티즈앱
근데 응팔 정팔이 전교1등인데 공군사관학교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