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문들 4탄 고씨
이번에는 종문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보여 드릴겁니다.
제주고씨
제주 고씨의 문장입니다. 볼 때 구름과 파도가 연상됩니다. 아래는 왠지 모리가문이 생각나지만 무시하자.
제주고씨는 나름 왕족이라고 할 수 있는 가문이다.
제주고씨의 시조는 탐라의 초대군주인 고을나(高乙那)다.
제주고씨는 45대손 자견왕까지 탐라의 군주로 세습해오다가. 46대 고말로(髙末老)가 고령에 입조하며 중시조가 된다.
고말로가 고려에 입조하면서 고려 태조는 고말로에게 성주왕자(星主王子)의 칭호를 내린다.
제주고씨 종친회에서는 성씨를 髙자를 쓰기로 합의를 봤으나 젊은 세대들은 그냥 高자를 쓴다.
그래서 제주고씨는 아버지와 자식의 한자표기가 다른 경우가 많다.
고씨는 대개 학창시절 매우 크나큰 위기를 맞이하는데 그 이유는 가씨, 간씨, 갈씨, 감씨, 강씨, 강전씨, 개씨, 견씨, 경씨, 계씨가 없으면 무조건 1번이 된다. (앞의 성들이 많아보이지만 희귀성씨들이 대부분이다.)
전라도와 경상도에 매우 많이 산다. 물론 제주도에는 앞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다른 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어디서든 흔히 볼 만큼 많다고 한다.
인구는 대략 43만명 쯤 된다고 한다.
의외로 배우들이 많다
유명인물로는 배우 고아라, 배우 고아성, 그리고 우주 최강 소드 마스터이자 킹 오브 대인배이신 고길동님등이 있다.
아래 사진은 종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준다.
개성고씨
개성고씨는 제주고씨에서 분적한 성씨로 여겨진다.
계해보(癸亥譜) 상세편에 탐라국왕(耽羅國王)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하고 자견왕(自堅王)의 아들 고말로(高末老)를 중시조로 삼고 있는데, 고말로는 시조 고을나의 46세손이다.
고말로로 부터 많은 고씨가 분적을 하였다. (결국 모든 고씨는 친척인 것이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때 딱히 이 사람이다라고 할 만큼의 유명인은 없다.
인구는 대략 1만명을 웃도는 정도다.
유명인물로는 서울대학교 총장 고병익, 두산 대표이사 회장 고종진, 경북 문경시장 고윤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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