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3452933

EPL에 박싱데이가 있다면, NBA에는 크리스마스 매치가 있다. NBA 사무국이 새로운 시즌 경기일정을 짤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크리스마스 매치 편성이다. 목표는 뚜렷하다. 갖가지 스토리라인과 라이벌 구도를 총동원해서 최대한의 관심과 인기를 끌 수 있는 빅매치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NBA가 1947년부터 크리스마스 매치를 시작했으니 그 역사가 매우 길다.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가장 자주 써먹는 관계가 바로 라이벌이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크리스마스에 처음 복수전을 갖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NBA가 가장 흥행이 보장된 카드를 화려한 무대를 위해 아껴두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 입단 후 거의 매년 크리스마스에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홈코트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우리 팬들도 이제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서 챔피언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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