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애니메이션하면 일본 or 미국을 떠올리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이 리즈였던 시기도 있었음
바로 90년대!
대표적인 예시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날아라 슈퍼보드

영심이
이외에도 기타등등 이름만 대면 현 세대까지도 알법한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많음
그렇다면 어느순간부터 한국 애니메이션이 침체하게 된걸까??
그 원인을 제공한 대표적 삼대장으로 더쿠들이 많이 뽑는 것은...(두구두구)

우선 첫번째 블루시걸!!
부제에 아주 간지나게 타임캡슐 수장작품이라며 써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임캡슐에서 당장에라도 빼오고 싶어한다
(후대에 이런걸 보여줄 수 없떠ㅠㅠ)

이 작품의 포인트는 >성인 애니메이션<에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보다시피 가슴도 까놓고 베드신도 나오며 난리방구가 나지만 일단 작화가 정말 노답이다
작화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충공깽 그 자체
당시 관객들이 블루시걸이 아니라 블루시ㅂㅏㄹ이라고 욕하면서 영화관을 나왔다고...(ㅠㅠ)
단순히 망작이면 모를까 블루시걸은 당시 15억원(90년대에 15억!!)이라는 제작비를 투자받고 만든 것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성인물이라 입소문을 타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것

(고품격 애니메이션☆)
두번째론 아마게돈
이현세의 만화 아마게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데, 이 역시 블루시걸이랑 사정이 똑같다
작화도 노답이고 스토리도 노답
마찬가지로 25억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제작비 투자를 받았지만 깔끔하게 흥행실패☆
심지어 이때는 둘리 극장판 얼음별대모험이 같은해 개봉했었고 흥행도 했었지만 아마게돈의 흥행참패를 덮을 순 없었다...^_ㅠ

마지막 세번째, 원더풀 데이즈
이게 끝판왕임 오죽하면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원데하다"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을 정도
투자 제작비 ☆126억원☆
넘 놀라워서 다시 말함 ☆126억원☆
그러나 관객수는 22만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말그대로 망망망망망망...

그래도 원더풀 데이즈는 위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작화 하나만은 엄청나게 좋다
아니 미친듯이 좋다 지금봐도 음
벋 흥행에 이렇게 참패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영화가 너무 작가주의적이기 때문이라는 평이 있다
흥행을 고려한다면 대중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126억원이나 쏟아부어놓고는 전체적인 영화진행은 대중을 왕따시킴
말그대로 영화가 도대체 지 몰겠음(....)
이렇게 원더풀 데이즈가 화룡점정을 찍는 바람에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이후로도 애니메이션 제작비를 투자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음
물론 이뿐만이 아니라 IMF때문에 전체적으로 한국 문화시장이 침체된 것도 큰 역할을 함

이러다보니 2017년 지금도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처음부터 꺾임없이 잘 날아댕기는 일본, 미국시장에 비하면 턱도 없이 작은 상황
제발 우익 걱정없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좀 덕질해보자...
마무리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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