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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4화 中
한 고등학교의 보건 수업 시간,



일어나서 책을 낭독하고 자리에 앉는 주인공(시이바 아유무)
동시에 선생님 몰래 반 아이들 사이를 오가는 쪽지 하나



주인공은
아침부터 반 아이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이미 잔뜩 주눅 들어있는 상태

그때, 주인공 옆자리에서 전달되던 쪽지가 바닥에 떨어지고

내용을 보게된다.

'다음은 시이바'

이지메의 표적이 됐다는 절망스러움, 공포에
손을 덜덜 떠는..
드라마상에서는 괴롭힘을 당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지만,
실제로 일본에선 무작위로 순서를 정해서 이지메를 하기도 한다고 해요
갠적으로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의 좌절감이 가장 크게 와닿은 장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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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군부인은 이렇게까지 유명(?)한 이유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