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에 포획된 공식 기록상 마지막 남한 표범의 사진

이 녀석은 1962년 경남 합천에서 생포돼서 창경원 동물원으로 옮겨진 표범. 1973년에 죽었기 때문에 사망시점으로 따지면 얘가 마지막 한국 표범.
해방 이전인 1920년대에 이미 남한에서 완전히 씨가 마른 호랑이와 달리
표범은 해방과 남북 분단 이후에도 남한에 상당수가 생존하고 있었음.
강가나 계곡을 선호해서 인간과 접촉이 많은 호랑이와 달리, 표범은 험한 바위산을 주 서식지로 하기 때문에 인간의 손길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었음.
하지만 표범가죽을 노린 밀렵과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때문에 현재는 절멸한 상태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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