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5261247
만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벽이랑 대화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항상 저만 이야기하는거 같고, 제가 만나자 하지 않으면 만나자는 말도 없고..
항상 뒷전으로 밀리는 느낌에 많이 서운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나는 너무 불안해하는 사람이니까, 너가 다 표현해줬으면 한다고, 조금만 나 소중하게 생각해달라고..
이렇게 말한 거 직접 세어보면 100번도 더 넘을 겁니다. 하지만 변하려 하지 않습니다.
도무지 변하려는 기미가 안보여서 언제는 몇분 이상 늦으면 안된다 이런 룰까지 만들면서 강제로 연락을 시켰습니다.
꾸역꾸역 지키는 모습에 어느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더군요..
이 사람한테 만나달라고 사정사정 하는 모습이 정말 초라하다구요.
이런 기분 , 여러 번 느껴봤고 , 지친 마음에 헤어지자는 말도 여러번 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 하고 항상 제가 잡았습니다.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면 하루종일 생각나서 일도 손에 안잡히는데, 남자친구는 참 정상생활 잘 하더라구요.
미칠거같아서 다시 잡아요, 제가. 잡지 않으면 영영 가버릴것 같더라구요. 그 사람은.
오늘도 홧김에 헤어지자 하고 하루종일 매달렸네요.
너무 지치고 외로운데 이 연애 계속 해야 할까요?
헤어짐 후가 너무너무 괴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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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나! (치즈크림) 이거 졸라 개맛있는데 파는데도 많지않고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아쉬운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