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35616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1/21) 게시물이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960280

연인,가족 사이의 폭력은 폭력이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 건 더 심각한 일인 거 같은데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주택가입니다.

33살 강 모 씨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유유히 걸어갑니다.

헤어지자는 전 여자친구를 주먹과 발로 무참히 때리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히 자리를 떠난 겁니다.

[목격자 A 씨 : 남자가 도망가는 것을 저희가 보고 그쪽으로 갔거든요. 여자분이 피도 많이 흘리고 있었고….]

강 씨에게 맞아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35살 이 모 씨는 결국 나흘 만에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주차장입니다. 당시 숨진 여성은 헤어져 준다는 말에 남성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나왔습니다.

숨진 이 씨의 지인들은 전 남자친구인 강 씨의 폭언과 폭행이 여러 달 동안 계속됐다고 증언합니다.

[목격자 B 씨 : (남성이) 그 여자를 폭행을 많이 해서, 그 여자가 갈비뼈도 부러진 적도 있었어요.]

이 씨는 급기야 강 씨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가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강 씨가 이른바 동거인으로 등록돼 있다며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남성이 폭행이 아닌 다른 사건으로 수배돼 있어 파출소로 데려가긴 했지만, 벌금을 내자 풀어줬습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서울 강남경찰서) : (남성이) 흥분하지 않은 상태였고요. 만나지 못할 상황이라고 판단했었고….]

하지만 강 씨는 파출소를 떠난 지 2시간 만에 이 씨를 불러내 무참히 폭행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였고, 예측할 수 없던 일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 : 경찰이 개입함으로써 오히려 화를 돋우는 격이 있습니다. 남녀 간의 관계가….]

하지만 경찰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습니다.

[최희진 /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 : 동거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정폭력범죄 특례법에 따라서 긴급임시조치라는 조치도 취할 수 있었음에도….]

지난해 4월에도 서울 가락동에서 남성이 헤어진 여성을 살해하는 등 최근 5년 동안 이른바 데이트폭력으로 벌어진 살인이나 살인미수는 467건에 달합니다.

그저 연인 사이의 일이라는 무관심 속에 또 한 명의 여성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시간을 그린 작품
16:44 l 조회 172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친구
16:25 l 조회 2366
우리에게 미안해할 시간이 없어요
16:23 l 조회 1408
오래 사용한 수세미
16:23 l 조회 1579
어느 여성의 신박한 거절 방법
16:17 l 조회 2038
주우재가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jpg3
16:16 l 조회 4041
우리 아빠야
16:14 l 조회 1322
외국인과 한국식으로 말싸움하면 망하는 이유3
16:13 l 조회 4060
어질어질한 당근 마켓
16:08 l 조회 1467
뭔가 많이 직역된 번역
16:07 l 조회 921
지금봐도 예쁜 설리가 10년전에 찍은 화보.jpg6
15:45 l 조회 14899
마음이 이쁜 강아지들2
15:34 l 조회 3236 l 추천 5
76,000원 남자 드롭컷 이거 맞냐?2
15:33 l 조회 2533
기절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1
15:32 l 조회 4763
번아웃에 대해 말하는 에픽하이
15:28 l 조회 2710
독설장착하고 일프듀 등장한 원밀리언 백구영, 유메키
15:08 l 조회 1131
카페인의 정령
14:53 l 조회 2575
회사 지키는 댕댕이가 너무 순해보였던 사장님2
14:45 l 조회 14968
커피 못 마신다는 이준에게 딜하는 딘딘22
14:45 l 조회 18256 l 추천 6
오늘 따라 로봇청소기의 청소 시간이 길어진 이유5
14:41 l 조회 11174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