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기 초, 당나라 추정 인구 5천만명.
고구려 멸망 당시 인구 69만호, 약 350만명.
물론 이 기록에는 많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많이 잡더라도 500만명이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인구가 곧 국력이던 시기에,
단순 계산으로 고구려의 국력은 많이 쳐도 10분의 1 정도.
여기에 신라까지 연합했으니...
| 이 글은 8년 전 (2017/1/2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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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초, 당나라 추정 인구 5천만명. 고구려 멸망 당시 인구 69만호, 약 350만명. 물론 이 기록에는 많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많이 잡더라도 500만명이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인구가 곧 국력이던 시기에, 단순 계산으로 고구려의 국력은 많이 쳐도 10분의 1 정도. 여기에 신라까지 연합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