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아키라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토요타로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만화를 담당.
슈퍼 애니판이 작화상의 문제나 분량 채우기에 급급해 원작의 설정마저 파괴해가며 여러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등 문제가 대두되면서
준수한 작화에 긴장감을 흐트리지 않을 정도의 빠른 전개로 나아가는 만화판이 수천 배는 낫다는 반응.
단행본 1권 정식 발매된 상태며, 네이버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