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1화 中
1화에서 엄기준은 1인 2역을 하게됨
엄기준 : 차민호(동생) / 차선호(형)
차선호(형)는 예의가 바르고 반듯한 이미지로 아버지에 많은 지지를 받는 반면
차민호(동생)는 집안의 사고뭉치에 사이코패쓰임
술집에서 민호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여자는 잘나가는 민호의 형, "선호" 인 줄 알고
술을 함께 마셨는데 알고보니 "민호"였던 것
그리고 여자는 잠깐 자리를 비우고 통화를 하게된다.
"차선호 대표인 줄 알았는데 차민호더라 ㅋㅋ 재수 없어"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알아?"
"하룻밤만 노는 건데 뭐 어때 어차피 돈은 많잖아?"
그리고 뒤에서 계속 듣고 있던 차민호
그 후 차민호는 여자를 감금하고
잘 숨으라며 숨바꼭질을 한다
어디에 있니
찾았다
그러게 꼭꼭 숨어있으라고 했잖아~
(골프채로 개 팸;)
그리고 민호는 선호를 만난다.
자수하라는 형의 말을 듣고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며
형을 살해함
그리고 민호는 형에게 말을 건다.
"형 기억나지? 형이 대신 시험 쳐준 적도 있잖아?"
"벌도 대신 서주고"
"우리가 장난전화하면 아무도 몰랐잖아?"
"형이잖아 이 정도 해줄 수 있잖아?"
"그 동안 다 누리고 살았잖아"
그리고 입원해 있는 민호는 형에게
지성이 보란듯이 오열하며 말을 건냄
민호야.... ㅠㅠㅠㅠㅠㅠ
(형 한테 자기 이름 부르는거임 ㅅㄲ)
웃는거 개 소름
그 뒷모습을 지성이 바라보며 1화가 끝이남
개싸이코같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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