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유미에게 남친인 구웅은 선물을 줄려 함
유미는 목도리를 줄 거 같다며 나름 예상과 기대(?)를 하는 중
하지만 현실은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하지만 구웅은 앞으로 타자칠 일이 많아질 유미를 위해 키보드를 고른 것이고, 게임업계에 종사하기 때문에 키보드의 중요성을 잘 알아서 유미를 위해 세심하게 고려해준 것
블루투스 > 선없고
적축방식 > 안 시끄럽고
구름타법 > 손이 덜 아픈
하지만 유미는 구름타법이고 나발이고 이런 전문적인 용어를 알아들을 리가 없음
사실 저 블루투스 머시기만 제대로 풀어 설명하면 구웅이 얼마나 세심하게 자신을 고려해줬는 지 알겠지만 그냥 앗...목도리가 아니었네....정도의 감정만 느껴질 뿐
결과적으로 유미는 구웅의 선물에 대해 리액션을 잘해주지 못하고 구웅은 거기에 상처받음
(선물보다 나오고 있는 음식에 더 신나있음ㅜㅜㅜ마 구웅 가격이라도 알려주지 그랬냐ㅠㅠ)
연인들 간에 선물 주고받다 생기는 은근한 마상을 이번화에서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캡쳐해보아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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