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작합니다.
1. 박근혜, 보수성향 인터넷방송으로 인터뷰 했다
박근혜가 오늘 밤중에 인터넷방송으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임.
+ 청와대측이 한국일보 주필이자 인터넷방송 '정규재tv'의 진행자인 정규재를 청와대로 불러 인터뷰를 한 뒤, 사전 녹화분을 밤에 방송함.
+ 박근혜는 이번 사태가 "거짓말로 쌓아올린 거대한 산이고, 오래 전부터 누군가가 준비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힘.
+ 박근혜는 "최순실의 사익 추구 몰랐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짐.
+ 오늘 박한철 헌재소장이 "3월 13일 전에는 끝낸다"고 했는데, 최순실의 고함과 박근혜의 인터뷰에 이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여론전의 시작으로 분석되고 있음.
+ 박근혜는 "향정신성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그런 것들로 탄핵을 할 정도면 얼마나 오래 전부터 의혹을 준비했겠느냐"고 반문함. 하지만 탄핵안에는 향정의혹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음.
+ 박근혜는 "조윤선의 구속은 뇌물죄도 아닌데 너무 과했다"며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건 모를 일"이라고 밝힘.
+ 정규재는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개인 인터넷방송을 운영하고 있음. 정규재는 계속 대통령을 변호하는 입장을 취해왔으며 최근에는 지상파에 출연해 태블릿PC조작설을 제기하고 있음.
+ 박근혜측 대리인단이 박근혜에게 정규재tv의 출연을 건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정치권은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대통령측 대리인단의 총사퇴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음.
+ 박근혜는 "탄핵 반대시위가 촛불집회보다 2배 많은 인원으로 알고 있다. 왜 그분들이 추운데 밖에서 고생해야 하냐"고 발언함.
+ 2부추가
+ 박근혜는 인터뷰에서 자기가 인정한 사실, 측근들의 진술, 재판에서 드러난 사실까지도 모두 부인함.
+ 박근혜는 표창원의 전시회 논란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밝힘.
+ 박근혜는 "유진룡의 말이 재직할 때와 퇴임할 때가 다르다, 개탄스럽다"고 주장함.
+ 박근혜는 "특검이 희한하게 최순실과 나를 경제공동체라는 거짓말로 엮었다"고 주장함.
+ 박근혜는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각종 비난을 받고 있고, 이것은 여성 비하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함.
2. 박한철 헌재소장 "3월 13일 전까지 탄핵심판 끝내야 한다"
박한철 헌재소장이 오늘 탄핵심판이 기한을 공식적으로 언급함.
+ 박한철은 "늦어도 3월 13일까지는 이 사건의 최종결정이 선고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발언함.
+ 박한철이 이번 달 31일에 퇴임하고, 이정미 재판관이 3월 13일에 퇴임이 예정되어 있어 심판정족수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음.
3. 대리인단, 헌재 공정성 의심했다
대리인단이 헌재에 반발함.
+ 대리인단은 박한철의 발언이 기일을 정해놓고 탄핵을 심판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점을 제기함.
+ 또한 소추위의 의견과 헌재 심판관들이 유사하다며 의심을 제기함.
+ 헌재는 "무례하다"며 "지금까지 대리인단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준 것을 생각하라"고 즉각 반발함.
+ 헌재는 오늘 39명의 증인신청 가운데 10명만 받아들임.
4. 무더기 증인 신청, 제동 걸렸다
박근혜측 대리인단이 신청한 증인들의 대부분이 채택되지 않음.
+ 39명 중 10명만 채택됨.
+ 헌재는 재벌총수들의 증인신청에 대해서는 "진술 조서가 충분하다"며 거부함.
+ 대리인단은 헌재결정에 불복하며 추가 증인신청을 예고함.
** (속보) 내일 오전 최순실측 변호사인 이경재가 특검의 강압수사에 대한 규탄을 하겠다고 밝힘.
** 헌재가 기한을 밝힌 이유
+ 헌재 심판관 9인은 9인으로서 완전한 의미를 가지는데, 3월 13일이 넘어가면 7명밖에 남지 않아 심판이 왜곡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만약 탄핵심판관이 6명만 남게 되면 그 즉시 탄핵심판이 정지됨
+ 대리인단측은 "헌재소장 임명은 몰라도 이정미 재판관의 후임은 황교안이 지명하면 되는 문제"라며 박한철의 발언에 반발함.
+ 하지만 재판관 임명에 2달이 걸린 최근 사례가 있음.
+ 헌재가 심판기한을 밝힘에 따라 탄핵시점도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음(3월 6일~9일).
** 그럼 대선은?
탄핵이 인용된다는 전제 하에 대선시계도 구체적 윤곽이 드러나고 있음.
+ 헌재가 탄핵을 인용한다면, 인용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대선을 반드시 치러야 함.
+ 그렇게된다면 5월 3일 또는 5일까지가 대선기한임.
+ 하지만 그 날은 징검다리 연휴이기 때문에 연휴를 고려해 '4월 26일'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음.
+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탄핵결정일로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며 4월 초에 각 당에서 후보를 낸 뒤 한 달간 대선운동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옴.
+ 각 당은 조기대선의 경우가 처음인 만큼 사례가 없기 때문에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음.
+ 황교안의 대선출마논의가 거론되고 있지만, 대선 선거일 30일 이내에 공직사퇴를 한다면 문제는 없음.
4. 최순실 "나는 억울하다!"
최순실이 오늘 특검에 강제소환되면서 특검의 부당함과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함.
+ 최순실은 특검에 들어가면서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박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임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어요" "이것은 너무 억울해요, 어린 애들까지, 우리 손자들까지 이렇게 하는 것은....."이라고 고함을 침.
+ 최순실은 지난 특검 및 헌재 출석 때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음.
+ 최순실은 특검에 들어간 뒤에는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음.
+ 따라서 최순실이 설 연휴를 노리고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옴.
** 최순실, 의도했니?
+ 최순실은 막상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는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
+ 최순실이 생중계화면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함.
+ 특검은 오늘 최순실의 발언에 대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발표함.
+ 최순실의 고함과 박근혜의 인터넷방송 인터뷰 등이 국민들에게 동정 여론을 호소하고 대통령 지지층을 결속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라고 보고 있음.
+ 특검은 청와대의 압수수색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와대라도 증거인멸의 정황이 발견되면 처벌하겠다"라고 밝힘.
+ 현재 특검에 삼성 미래전략실 관계자가 소환조사를 받고 있음.
5. (단독) 최순실, 포스코 살생부 들고 다녔다
최순실이 포스코 인사차트를 들고 다녔다는 내부폭로가 나옴.
+ 최순실 측근이자 포스코 임원인 김모씨는 "최순실이 포스코 임원, 사장 명단들을 보여주면서 정준영(전 포스코 회장) 측이냐, MB측이냐고 물었다"고 밝힘.
+ 해당 인물들은 회사를 떠나거나 좌천됨.
+ 김모씨는 "해당 인물들에 대한 인사카드, 학교, 가족관계, 여자문제, 폭행문제 등에 대한 신상정보가 들어 있었다"고 폭로함.
+ 김모씨는 "최순실은 능력에 대해선 묻지 않고 '문재인과 친하냐' 등의 성향적 정보만 물었다"고 진술함.
+ 김모씨는 "개인적인 비위나 정치적 성향은 포스코에서 작성할 이유가 없으며, 국정원 등지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 권 포스코 회장은 해당 의혹을 부인함.
6. 유진룡, 마음 단단히 먹었다
유진룡이 오늘 헌재에 출석함.
+ 유진룡은 "김기춘이 비서실장이 된 이후 정부 비판 세력에 대한 끊임없는 응징을 요구했다"고 밝힘.
+ 유진룡은 "세월호 참사 이후 문서로 된 압박명단이 내려왔다"고 밝힘.
7. 청와대, 자유총연맹 박수동원했다
청와대가 자유총연맹을 국회에서 박수동원시킨 사실이 드러남.
+ 2015년 10월 21일 허현준 국민소통비서관은 자유총연맹에 "27일 국회에 대통령 발언이 있으니 인원을 차출해달라"고 문자를 보냄.
+ 자유총연맹 관계자 김모씨는 "그 때 말고도 두세 차례 더 들어갔다"고 밝힘.
8. 청와대, 삼성돈으로 뒷돈줬다
청와대가 삼성의 돈으로 친정부단체를 지원한 사실이 드러남.
+ 전경련은 청와대로부터 친정부단체의 지원금을 요구받았으나, 자체적으로 조달이 어려워 기업들에게 모금함.
+ 이승철 전경련부회장은 "대부분의 돈은 삼성에서 나왔다"고 진술함.
+ 특검은 2016년 30억원 가량의 돈이 친정부단체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음.
9. 엄마부대, 청와대 돈 받았다
엄마부대가 관제데모를 벌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남.
+ 보수단체인 '엄마부대'는 탄핵 반대집회에서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종북세력에 의해 지령을 받은 좌파"라고 강한 편향성 발언을 일삼음.
+ 고엽제전우회에도 정부의 돈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됨.
+ 고엽제전우회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를 요구해 옴.
+ 어버이연합도 탄핵기각과 태블릿PC 조작을 주장하고 있음.
+ 친정부단체들은 하나같이 탄핵기각과 태블릿PC조작을 외치고 있음.
** 관제데모, 박수동원....탄핵에 미칠 영향은
청와대가 관제데모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남.
+ 청와대는 문화계에는 돈을 막아서 입을 막은 반면, 친정부단체에게는 돈을 쥐어주면서 입을 열게한 셈임.
+ 청와대가 전경련에 지시를 하면, 전경련은 기업을 돌아다니면서 출연금을 요구하고, 기업이 전경련에 돈을 내면 전경련은 친정부단체에게 돈을 지급한 구조였음.
+ 친정부단체들은 세월호 / 위안부 / 국정교과서 / 탄핵 / 이재용구속 등에 모두 한 목소리를 냄(세월호 특조위 해체 / 위안부 합의 찬성 / 국정교과서 찬성 / 탄핵 반대 / 이재용 구속 반대/태블릿PC 조작)
+ 이승철은 특검에서 "청와대 지시로 대기업을 따로 불러 출연금을 모았다"고 진술함.
+ 청와대 ---> 지시 ---> 전경련 <--- 돈 지원 <--- 기업
+ 특검은 청와대에 직권남용 적용을 검토하고 있음.
+ 탄핵심판은 박근혜에 대한 심판이기 때문에 박근혜가 지시를 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함. 만약 지시관계가 드러나면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
10. 반기문 떨어지니 황교안이 올랐다
반기문의 떨어지는 지지율을 황교안이 흡수함.
+ 오늘자 데일리안 여론조사결과에서 문재인이 지지율 34.8%로 1위를 기록함.
+ 반기문은 18.0%, 이재명은 9.3%, 황교안은 7.0%를 기록함.
+ 황교안의 최근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음.
+ 반기문이 이재명, 안희정 등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진다는 분석결과도 나오고 있음.
11. 반기문, 문재인 비판 쏟아냈다
반기문이 오늘 문재인에게 비판발언을 쏟아냄.
+ 반기문은 문재인의 '미국보다 평양을 가겠다'는 발언을 문제삼음.
+ 반기문은 "문재인이 개헌은 안되겠다고 하는 것은 제왕적 패권"이라고 주장함.
+ 반기문은 "지지율은 최순실 게이트가 나기 전까지는 내가 앞섰다"고 주장함.
+ 문재인은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안보에 소홀하다고 하거나 종북이라고 하는 것은 발전이 없다"고 대응함.
+ 반기문은 반기상 사기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힘.
12. 조선업, 1만 4천명 감축한다
현대, 대우, 삼성 중공업이 인원감축안을 발표함.
+ 조선 빅3로 평가받는 현대, 대우, 삼성이 1만 4천명을 감축발표함에 따라 관련업계 종사자를 감안하면 2만명이 실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 정부는 경쟁력강화를 통해 해운, 철강, 석유화학에 지원금을 책정함.
+ 트럼프의 경제정책에 대한 대응이 빠져 있어 잘못된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13. 보건복지부, 메르스 병원에 솜방망이 처벌 내렸다
보건복지부가 삼성서울병원에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달 메르스 관리부실로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음.
+ 하지만 의료법상 병원의 영업정지는 과징금으로 대체 가능함.
+ 연 수입액 90억원 이상은 영업정지 1일당 53만 7500원이 최대로, 삼성병원의 경우 800만원만 내면 영업정지를 면할 수 있음
14. 일본 극우호텔, 세계대회에 배정받았다.
+ 일본 APA호텔이 발행한 자료집에는 "일본 위안부는 매춘부였다" "난징대학살은 있을 수 없다"고 적혀 있음.
+ 중국 정부는 중국인들의 APA호텔 예약을 전면금지함.
+ 우리나라는 다음 달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APA호텔에 머무를 계획을 갖고 있음.
+ 대한체육회는 항의문서를 보냈고, 대회기간 중에는 문서를 치우겠다는 회신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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