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사건의 발단은 커뮤니티 '쌍화차코코화'에
어떤 사람이 쓴 글로 시작 됨.







그 글은 다음 대형 커뮤니티 (여시포함)는 물론
http://www.cytic.com/potal/68049
이런 일반 웹 커뮤니티에까지 순식간에 퍼져버림.

결국 민효린의 인스타는 물론이고
커뮤니티에서까지 악플이나 저주댓글이 폭주하기 시작.

그 결과 민효린은 몇 분 전
인스타에 강아지 근황을 올리며, 피드백을 함
그리고 밝혀진 사실들

먼저 민효린이 키웠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한 원글의 강아지.


그 강아지는 사실 2007년에 홍보대사 활동할 때 찍었던 사진이며
당시 인터뷰에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다는 언급까지 있음

그리고 민효린이 많이 아꼈다는 이 푸들조차
그 어디에도 민효린이 본인 피셜로 키운다는 언급 X
(지인 강아지일지, 친척 강아지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마지막 의혹이었던 치와와 글 역시,

민효린의 오늘 피드백으로 깔끔하게 해결 된 듯 보임.

또, 고양이 입양 전에 키웠던
치와와랑 찍은 셀카 사진을 다 지웠다고 적었는데

민효린 인스타를 가면 셀카 사진만 없지
치와와 사진은 무려 3장이나 떡하니 존재했음.
(에초에 셀카 지운게 무슨 의혹이 되는건지 모르겠.......)

댓글에서 줍줍한건데
평소에 이렇게 동물 단독 사진을 잘 올렸었다고 함.
결론은
1. 보스턴 새끼 강아지 키운 적 없음. (피셜X)
2. 푸들 또한 저 사진 제외산 사진 찾을 수 없고, 피셜로 키운다고 말 한 적X
3. 치와와 역시 잘 살고 있음이 확인 됨.

그런데 문제는 민효린의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치와와 강아지의 눈이 슬퍼보인다느니, 이런식의 궁예 댓이
아직까지 인스타에 달리고 있다는 거......(숙연)
에초에 저 피드백 요구 원글이 너무나 확신에 찬 말투였고,
그 글을 본 사람이라면 설마........하는 마음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는
아주 혼란스러운 글이었다고 봄.
암튼......앞으로 커뮤에 글 찔때는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보고 썼으면.....예......
커뮤 특성상 글도 엄청 빨리 퍼지고 그러는데........
루머 퍼지는 거 순식간이자나여......

인스티즈앱
🚨쿠팡 잠수부가 노트북 건져올리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