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첫방부터 보는경우는 잘 없음
엄마옆에서 보다가 빠져드는경우
or
채널돌리면서 우연히 보다가 빠져드는경우




그러다 점점 막장스토리에 염증을 느끼게됨
예를들면


점하나만 그리면 몰라보는 경우라던가...
그러다 결국 이작가드라마는 절대안봐야지 라고 결심함
(중요한건 볼때마다 욕하면서 마지막까지봄)
그렇게 잊고살던 중 채널을돌리다가

또다른 드라마를 보게되고 이내 곧 빠져들게됨
그런데


어나쁜 여기는 가발이랑 안경만쓰면 몰라보네?..
이드라마 작가가 누구지?..

김순옥?..어디서들어봤는데 잠깐만

나쁜 같은작가였네?..
그렇게 이작가작품은 다신안본다 라는 내다짐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인스티즈앱
이제는 진짜 촌스럽다는 반응 많은 연말 감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