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명덕교 근처에서 영천으로 향하던 렉스턴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로 추락해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41)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41)과 아들(12)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016-11-27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6일 오후 10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명덕교 근처에서 영천으로 향하던 렉스턴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41)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41)과 아들(12)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눈이 내려 노면이 젖은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안동시 풍산읍 인근 중앙고속도로(서안동IC 방향)에서는 빙판길로 인해 발생한 8중 추돌사고를 통제하던 고속도로 순찰대 직원 김모(22)씨가 1t 포터 트럭에 부딛쳐 사망했다.
26일 오후 7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이천동 두유교 위에서 안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눈길에 미끄러진 1t 포터 트럭에서 운전자 최모(59·봉화)씨를 구조하고 있다. 최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2016-11-27 오후 7시 50분께 안동시 이천동 두유교 위에서는 1t 포터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자 최모(59·봉화)씨가 차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26일 오후 10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명덕교 근처에서 영천으로 향하던 렉스턴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41)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41)과 아들(12)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눈이 내려 노면이 젖은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안동시 풍산읍 인근 중앙고속도로(서안동IC 방향)에서는 빙판길로 인해 발생한 8중 추돌사고를 통제하던 고속도로 순찰대 직원 김모(22)씨가 1t 포터 트럭에 부딛쳐 사망했다.
26일 오후 7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이천동 두유교 위에서 안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눈길에 미끄러진 1t 포터 트럭에서 운전자 최모(59·봉화)씨를 구조하고 있다. 최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2016-11-27 오후 7시 50분께 안동시 이천동 두유교 위에서는 1t 포터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자 최모(59·봉화)씨가 차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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