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왕계◇ ((남배우없음주의, 무근본주의, 모바일주의))
줄거리
불교관에 따르면 인간은 죽은 뒤 지옥의 열 왕을 만나게 된다. 각 왕이 관장하는 지옥에서 지난 삶에 대한 죗값을 치른 후 마지막 오도전류대왕의 심판에 따라 환생을 하게된다.
자살을 택한 스무살의 풋풋한 청년 한 라(김태리).
담담하고 세상과는 단절된 듯한 그녀의 인생이 지옥에 들어서자 하나씩 베일이 벗겨진다.
과연 그녀는 모든 죗값을 치르고 환생할 수 있을까.
한 라 (김태리)
: 20살의 인간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물 흐르듯 세상을 살아왔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이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
감재사자 (유인영)
: 인간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
"한 라(蓏 열매 라)
무인(戊寅)년 무오(戊午)월 갑인(甲寅)일
너의 죽음에 의문을 갖지 말고 미련을 갖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라.
가자, 지하의 세계로."
진광대왕 (김옥빈)
: 망자가 처음 마주하게 되는 지옥의 제 1왕. 도산지옥(칼로 이루어진 산)을 관장한다
"오랜만이구나. 너는 네가 이 곳에 몇 번째 발을 들였는 지 기억 못하겠지만.."
"갈 길이 머니 지옥에 들어 온 소감은 나중에 묻도록 하지."
"이제 너의 죄를 하나씩 떠올려보자꾸나."
송제대왕 (김혜수)
: 망자가 세번째로 만나게 되는 지옥의 제 3왕. 한빙지옥 즉 얼음지옥을 관장한다.
"아 그래그래, 이번에 왔다는 예쁜이가 너구나. 우리 예쁜이는 죄가 참 많아?"
"말해봐, 그 사람 왜 죽였어? 지금 저 빙산 안에 있는데. 들어가봐."
"네 눈알이 얼어버릴 때쯤 만날 수 있을거야"
변성대왕 (천우희)
: 망자가 여섯번째로 만나게 되는 지옥의 제 6왕. 독사지옥을 관장한다.
"너는 지옥에 들어서는 그 발걸음마저도 더러운 죄악으로 뒤덥혔구나. 한심한 계집애."
"자살을 택한 너의 몸뚱아리를 독사가 갈기갈기 물어 뜯을게야."
"창자가 끊어지고 뼈가 녹아 사라질만큼 지독한 고통을 선사하마."
오도전류대왕 (이영애)
: 망자가 환생 전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지옥의 제 10왕. 암흑지옥을 관장한다.
"앞을 보려고 애 쓸 필요 없단다 얘야. 너의 앞은 내가 그려야만 생겨날테니까."
"이 아이를 무엇으로 환생시켜야만 좋을까.."
"멍청하기는... 지옥에서 3년은 죗값을 치른 게 아니야. 벌을 받으러 다시 세상에 내려가는 길목일 뿐이란다. 네 벌은 지금부터야."
"널 ㅇㅇㅇ로 환생시키겠다."
◇시왕계◇
열명 대왕 다 고르기가 넘 힘들어서 몇 명만 했따..
재미로 쓴거니까 그냥 읽고 넘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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