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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2/02) 게시물이에요


양향자 vs 유은혜
대의원 47.63% vs 52.38% 유은혜 승.
권리당원 66.54 % vs 33.46% 양향자 승.

합계 양향자 승.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괴리.
당 역학관계와 민심의 괴리.

이 두 관계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패권안정이다.

다시 말해서 친노패권이 있어서 이지경이 아니고
받아들여야 할 패권을 안 받아들이고 계속 양보하니 이꼴인거다.

양향자의 여성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한 데에 덧붙여
여성 국회의원들이 따로 성명을 낸 것은

그 자체로 정파적 행동이며
권력 싸움이고

그 행동이 표창원과 양향자 길들이기를 의도한 것이 명백하다.

당의 부문위원회의 권위 위에 자신들의 권위를 세우고자 한
현역의원들의 권력의지와 그 정파적 책략을 

대중들은 간파하여 보아야 한다.

그 정파적 행동은 그들의 정치적 자산 또는 부채로
기록해두어야 한다.

이들은 결국 문재인 키즈들의 정치적 성장을 좌절시키려 들 것이고

이것이 그 첫 시도이다.

이것은 여성주의의 문제가 아니고

여성주의의 뒤에 숨은 정파의 문제이며

박원순 이래로 꾸준히 재야 운동권 출신 민평련의 친노친문에

대한 디스이고 권력투쟁이다.

이 헬게이트 정치판에 들어선 더불어 어벤저스 초선들은

이 혐오의 정치속에 정치를 떠나고 싶을 것이다.

정치가 지긋지긋할 것이다.

하나 부탁하건 데

여성주의 논란 따위는 잊고

초심을 기억해 주고

이 세상의 상식을 당신들이 훨씬 더 대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달라.

당신들이 힘이 커지고 운동권이 반성하면

정반합이 발생하지만

당신들이 나가 떨어지면

정치는 퇴행한다.

또한, 이러한 혐오의 정치에 질려 탈당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러분이 탈당하면 

정동영식 정치가 가능해지고

박스떼기가 가능해지고

국민경선이 무너진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란다.

당신들은 이를 갈고 이러한 구좌파의 패권적 행태를

힘으로 눌러야 한다.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이명박만 있었던 게 아니다.

진보언론의 비아냥도 있었고

기성 야권 정치세력의 이해관계도 작용했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살려놓은 희망의 씨앗을

반성 없이 밟고 으끼고 있는 구세대의 정치세력 또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임을 기억해

두길 바란다.

함께 가기 위해 그들을 포용하기 위해서 진정 필요한 것은

절대적 힘, 패권이다.

이 비극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권리당원 66.54% 의 양향자가 제껴지는 이 현실.

정의당에서 유시민과 그 정치세력이 몰락한 것, 그 와중에

여성주의를 빙자한 진보세력내의 정파성이 온전히 

야만적으로 살아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덕분에,

야권의 문제를 온전히 알게 되었고

친노가 민심을 왜 민심을 얻고 있는 지 알게 되었고

그럼에도 패권을 장악하지 않았다는 게

얼마나 반동적 정치세력들에게 기회를 주는 지도 알게 되었다.

새누리와 보수를 박살 내기 위한 야권의 리빌딩.

그것을 위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야권 최대의 분탕종자소리를 들어도

야권의 엑스맨 소리를 들어도

친문패권주의의 이데올로거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듣보잡 가 한다는 소리를 들어도

정치적 동지 하나 없어도

난 더 이상 운동권의 시대착오적 정치를 묵과할 수 없다.

부탁하건데 민심과 대중은 민주당으로 집결해 주시길.

민주당원이 될 수 없는 제가

이젠 정의당원이 될 수도 없는 제가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 어벤저스 이하 친문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패권이 질서 잡힌 진영을 만들고

질서 잡힌 진영이라야 기득권과 싸울 수 있으며

질서가 잡힌 후에야 적은 우리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문재인 그를 야권의 춘추전국시대를 끝낼 자이자.

기득권과 진정한 싸움을 할 첫 대통령으로 만듭시다.

성명서를 낸 여성의원들. 특히 유은혜 의원.

다음에 비정규직법안 발의에 선두에 설 수 밖에 없을 거고

당신에게 가해지는 압박 그것이 무엇인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세상에 알려주기 바랍니다.

비록 당신의 정파에 치명타를 날리게 될 지라도

비정규직법이 통과된다면 

당신의 정치기반은 무너지는 게 아니라

공고해 질 것입니다.

언론이 알려주지 않는다고

세상 모두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누군가는 피눈물흘리며 정규직의 꿈이 좌절된 교육 비정규직들과

함께 진실이 무엇인지를 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노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친노는 문재인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의 90%에 공감하기 위해

당신의 친구들, 동지들과도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의미합니다.

함께 하고 도와줄테니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그래야 노무현과 김근태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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