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학원 독서실 있다 3시경 친구 만나 부산대 커피숍가서 차한잔 마시며 책이야기하고 아이쇼핑하고 8시경 명륜동 파리바게트 앞에서 다음에 또 만나자며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30일 열시경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말은 안하고 지지직 그리는 잡음만 들리고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리고 밤 10시경 실종신고 후 위치 추적하니 마지막 폰 사용지는 경기도 수원 퉁소바위인근이라고 나왔고 폰이 끊긴 상태고 지금까지 폰이 켜진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강력범죄가 아니라 수사의뢰조차도 할 수가 없고 아이의 카톡내용도 CCTV도 조회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인상착의 158에 53키로, 짧은 커트머리. 밀레 곤색 점퍼, 곤색에 형광줄무늬 트레이닝 바지, 형광핑크계열 나이키 운동화, 하늘색 헤지스백팩 차림으로 나갔습니다.
보신분은 꼭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인스타를 안해서 어찌 올리는 지 모르는데 부산맘님들 좀 도와주세요
전번은 010-5695 -3780 입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