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석상 문제는 잊을만 하면 나오고
나올 때마다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문제인거 같은데요
오늘도 여러 생각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
한번 제 나름대로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100만원 수표는 위조수표이므로 가치가0,
문장에서 아예 지워버린다
2. 얼마를 주고 주머니에 얼마가 남고 하는
상상을 하지마세요 단순한 산수 문제입니다.
돈이 오갈 때마다 각자의 +,-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윗 글에서 돈이 오가는 부분은 딱 4가지입니다.
1. 손님이 70만원짜리 진주를 삼
2. 보석상이 옆집에서 100만원 가져옴
3. 손님에게 30만원 줌
4. 옆집에 100만원 돌려줌
이걸 간단히 그려보면

요렇게 됩니다.
그럼 옆집은 100만원 줬던거만 다시 받은셈이고
손님과 보석상만 서로 손익이 생긴걸 보실수 있겠죠
전체적인 관점에서 서로의 손해와 이익의 합이 같아야 하는데
손님은 보석과 30만원이 이익이고
옆집은 100만원 준걸 고대로 받은 상황에서
보석상이 손해가 100만원 이상이면
수학적으로 성립이 안된다는걸 생각해 보시면 쉽게 풀리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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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본식 사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