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소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다이소ㅎ
1,000원~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정신줄 놓고 하나하나 집다 보면..
#2. 아트박스
친구 기다리다가 꼭 한 번 들어가 보게 되는 곳.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에 정신이 팔려서 안 써도 될 돈을 꼭 쓰고 있음..^^
#3. 세계 과자 전문점
세계 과자는 어떤 것이 있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대왕 영업 당해서 한 움큼 사오게 됨ㅎ
#4. 점포 정리 가게
당최 내 심장은 왜 이렇게 '세일'과 '점포 정리'라는 단어에 크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음.
#5. 가차샵
분명 3,000원만 쓰겠다고 들어가놓고 없는 현금 뽑아서 재산 탕진하게 되는 곳..^^ㅎ
왜 내가 갖고 싶은 캐릭터는 안 나오는지..
#6. 인형뽑기 가게
도대체 왜 이런데 돈을 낭비하나 하면서도 한 번 뽑혔을 때의 쾌감과 '한 번만 더..!!'의 늪에 빠지면..
#7. 드럭 스토어 (올리브X, 롭X, 왓슨X)
화장솜 하나 사러 들어가서 뜻밖의 뷰티템 쓸어오게 되는 드럭 스토어.
괜히 나 혼자 영업 당해서 이것저것 과소비...(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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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포자이급 시세라는 두바이쫀득쿠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