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자는 믿고 거른다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음.
지역감정유발 하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통계가 말 해주는데 이게 왜 지역감정이냐? 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그 통계자료는 1, 셋째 아 이상 성비 2. 가사 분담률 3. 여아 낙태율 이였음.
그래서 나도 그 통계자료 한 번 찾아봄.
1. 셋째 아 이상 성비
2015년: 울산-95.4 대구-106.2 세종시-120.3
2013년: 대구-100.8 울산-116.6
2010년: 충남-104 대구-124.5 제주도-127.5
2. 가사분담률
(전체에서 여성이 분담하는 비율임)
2014년: 울산- 83.9% 대구-87.7% 전라남도-92%
(솔직히 다 심각하다. 어느 지역이든 한숨 나옴.)
이 자료는 2014년만 나와있어서 하나만 올림.
3. 여아낙태율
여아 낙태율은 통계자료 자체가 없음.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음.
알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얘기해줘.
->여아 낙태율은 셋째 아이 성비가 비정상적이라서 나온 말이래..! 셋째 아 성비랑 같은 경우!
결론: 1,2번 둘 다 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 X (최근)
-> 지역 일반화 하지말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앞으로 대구 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을 언급할 때는 조심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씀.
특정지역 남자가 특정지역 사람으로 되고 그게 지역감정을 유발하게 되는 건 순식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자료 보고 싶으면 한국 여성 정책 연구원 - 성 인지 통계정보 시스템에 접속해서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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