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덕선이 좋아해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아
사랑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뜻인거야
소원? 제 소원은요
저 새끼가 아주 였으면 좋겠습니다
너 뭐야?
니가 여기 어떻게 왔어?
야 여기 김치찌개 예술이야 한번 먹어봐
야 근데 사천까진 웬일이냐? 대회도 많은 놈이
정환아
너한테 할말 있어서
예전에 나한테 지갑 열어봤냐고 물어봤잖아
나 사실 그때..
어유 이 아 언제적 얘길 하고있냐? 어?
아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얼른 덕선이 잡아
나 그 얘기 하러 온거 아닌데
누가 그거땜에 왔대?
그래? 아님 말고
밥이나 먹자
밥이나 먹어
이 집 잘해 응? 잘하더라 잘해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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