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부터 시작한다...
1. 초딩때 빅뱅 좋아했는데 편지에 지용 오빠 힘들면...많이 힘들면...나한테 연락해요... 이 하고 내번호 적어서 와이쥐 사옥으로 편지 보냄 ㅅㅂ...
2. 버스시간 늦어서 패딩 허겁지겁 입고 나갔는데 모자 옆 에 팬티가 붙어 있었던거임; 근데 모르고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당당히 앉아있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여기... 이래서 알았음 그아주머니랑 같은 버스타고 갔다 ㅎ......
3. 선생님한테 고백해봤음 ^^ ....
+고맙다^^... 생각보다 내 썰에 많이들 감탄하더군... 나 이거 빙산의 일각인데 나 오죽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흑역사 백과사전이다ㅎㅎ... 내 소원이 하루라도 이불킥 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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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찾아줬다고 30만원 달라는 MZ 후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