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chunukhong/posts/1174208759365031
http://m.blog.naver.com/hong8706/220930915128

오히려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언어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평균에 비해 안정되어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맞벌이 가정일수록 소득 및 교육수준이 더 높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변수를 다 감안한 다음에도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우위가 지속되더라는 이야기죠.
특히 이 논문(우리나라 여유아발달 결정요인)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아버지의 역할이었습니다. 친구처럼 자상하면서도 아이를 통제하려 들지 않은 아버지를 둔 가정의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월등하게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엄부자모'라는 전통적인 성 역할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댓글에 워킹맘분들이 위로가 됐다고 하시는게 마음아픔..
육아는 여자의 몫이 아닌데요 특히 맞벌이면 더더욱
여자가 낳고 기르는데 아이의 성과 호적은 남자의 것! 난장판!

인스티즈앱
현재 쿠팡 피말려 죽이고 싶어한다는 네이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