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0120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680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2/13) 게시물이에요

만약 아기를 낳았는데 애가 정말 멍청하거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거나 맨날 자살하겠다하거나 조울증,우울증말기환자거나 장애를 가지고태어난다면 어떨까 | 인스티즈

만약 아기를 낳았는데 애가 정말 멍청하거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거나 맨날 자살하겠다하거나 조울증,우울증말기환자거나 장애를 가지고태어난다면 어떨까 | 인스티즈

만약 아기를 낳았는데 애가 정말 멍청하거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거나 맨날 자살하겠다하거나 조울증,우울증말기환자거나 장애를 가지고태어난다면 어떨까 | 인스티즈

만약 아기를 낳았는데 애가 정말 멍청하거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거나 맨날 자살하겠다하거나 조울증,우울증말기환자거나 장애를 가지고태어난다면 어떨까 | 인스티즈

만약 아기를 낳았는데 애가 정말 멍청하거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거나 맨날 자살하겠다하거나 조울증,우울증말기환자거나 장애를 가지고태어난다면 어떨까 | 인스티즈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내가 아는 분이 애가 밝고 건강하다면 정말 좋겠지만 저런상태여도 괜찮을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꼭 생각해보라고하더라
세상에 태어나서 애가 상처없이 잘 커서 행복하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똑똑히 생각해두라고

영화 케빈에 대해서도 생각이나서 한번 글을 작성해봤어
자게여시들도 좋은질문같다고 해줬다고...!
여시들도 한번 생각해보자.

대표 사진
부승관 입주자
항상 그런 생각했는데, 건강한애를 못낳으면 이아일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여건이 될까 어떻게해야할까. 아이를 어떻게 키워줘야할까 생각하다보니 아이를 낳고 싶지 않더라구요. . . 못낳겠어요 미안해서. . .
8년 전
대표 사진
케이티 김  K팝스타4 우승!
저런 거 때문에 아이 가지는 거 망설이게 됨... 다 내 탓이라 생각할 듯... 임신하기 전에 몸 망가지게 했던 행동들, 임신했을 때 먹고 듣고 행동하고 말했던 모든 것들을 후회할 거 같음...
그리고 그런 아이가 앞으로 커가면서 받을 무수한 편견들을 잘 막아주지 못 할 거 같고... 되려 더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진 않을지...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그러하겠지만 저런 아이라면 더 그럴 듯...
미안해하는 것도 미안할 것 같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시그널 시즌2
정서적인 문제는 부모가 노력해서 케어해주면 긍정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함,,
8년 전
대표 사진
웅냥냥 초키포키
케빈에 대하여 보면 정말 나는 애 못낳겠다는 생각이 듬...잘 키울 자신이 없음
8년 전
대표 사진
차학연 정택운 이재환 김원식 이홍빈 한상혁  아 바라빔 바라붐
나를 대입해 보면서 내가 우울했을 때 사람들에게 듣고 싶던 말들을 생각해볼 것 같음. 완벽하게 키울 자신은 애초에 없어진 지 오래고, 아이가 텐션이 낮아져도 금방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이 되는 게 나의 꿈임.
8년 전
대표 사진
노원구 공주
아이 낳는게 고민 되는게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저런 이유도 그 이유 중 하나.. 내가 잘 할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자신 없음
8년 전
대표 사진
노원구 공주
그리고 케빈에 대하여 라는 영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음
8년 전
대표 사진
한선천
케빈에 대하여보고 진짜...내가 다 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였어요.. 저는 정말 자신이 없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NCT 127태용
아이가 나중에 커서 엄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 라고 할까봐 정말 무서움
8년 전
대표 사진
치킨배달원  별바보
너무 미안할 듯
8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482672180
아무것도 못 하는 아이는 상관 없음 나 또한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 근데 조울증에 걸린 아이를 보는 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음 괜히 내 탓인 거 같고 매일매일을 울면서 어떻게해야 우리 아이가 나아질까 라는 생각을 매일 달고 살면서 여기저기 방법을 구하거나 하겠죠
8년 전
대표 사진
Lily Evans  SVT 비담 해포
내가 가정환경이 안좋게 자라서 그런지 내가 또다른 나를 만든거 같아서 가슴 찢어질거 같다...
8년 전
대표 사진
9ambler  잘할수있어♥
나 진짜 너무 미안할거같다 그리고 일단 내 스스로가 약간 저런 부분이있어서 나때문에 그런거같고 어떻게 해결을 못해줄거같다.. 진짜
8년 전
대표 사진
변치 않길 바라 너와 나만은
나는 그러면 진짜 못 키울 거 같아서 아예 안낳고싶음... 잘 키울 자신 없으니 시도조차 안할거임...
8년 전
대표 사진
INFINITE ONLY  ♥명수
사실 아직 그런 책임을 질 수 있을 만한 나이가 아니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라면 힘들 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태어난다면야 키워야겠지만 정말 막막하고...ㅠㅠ 아이고

8년 전
대표 사진
백 설탕  사랑해❤
뭔가 상상속에서는 그 아이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듬어주고 싶고 그 아이를 끝까지 포기하고싶지않지만 현실이라면 아무것도 못해주고 포기할것같아요 현실은 너무 삭막해서 아이가 이 현실속에서 나아질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아이가 행복해질지 예상할수가없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T.T.S.  SHY도 데뷔하자
실제로 부모님들 중에서도 저런 고민 하고 계신 분들, 돌아가실때 까지 저런 죄책감 가슴에 품고 지내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많으시다고 들었어요. 부모가 된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저는 제 아이를 제가 잘 길러낼 수 있을지 무섭더라구요ㅜ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록 출산,육아는 가슴에 돌 하나 얹고 사는 일 같이 느껴져서 피하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고민을 함께나눠줄 수 있는 자상하고 듬직한 남편이 생긴다면 아이를 낳을것 같긴 합니다. 배우자를 잘 만나야 모든 역경을 헤쳐나갈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 저는.
8년 전
대표 사진
별보는 솔라
저 댓글들이 우리 엄마가 느끼는 감정일듯한 생각이 든다...
8년 전
대표 사진
이와쨩 혹시 우리엄마?
저번에 친구한테 자살하고싶다고 하소연한거 엄마한테 들킨 적 있는데, 우리엄마가 저런 감정을 느꼈을거라 생각하니 조금 죄송해진다..
8년 전
대표 사진
듀라라라
진짜 항상 저런 생각해서 애 낳기 싫음ㅠㅠ 진짜 최악인데 내 아이가 학교폭력 당하거나 하면 마음 찢어져서 못살거같음ㅠㅠ 애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변수가 너무 커서 애 낳기 싫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앤디
전제 세 가지가 다 다른 경우라 뭘 말하라는 건지 모르겠... 어떤 건 선천이고 어떤 건 후천이고...
8년 전
대표 사진
앤디
우울증 없이 장애만 가지고 있다면 사랑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신경정신학적으로 병이 있는 거면 좀 마음이 힘들 듯.
8년 전
대표 사진
전정국영어2점  그리고상위1%뇌몬
낳기전이라 우리가 모두망설여 지는거고 막상 낳은 아이가 그렇다면 슬프지만 받아들이겠죠..? 그만큼 품어줄테고
8년 전
대표 사진
청향  사랑하는 너에게
저도 제가 너무 사소한거에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아서 제 자식들도 그럴까봐 걱정돼요... 그래서 애 못낳겠어요. 저같은, 어쩌면 저보다도 더 큰 상처를 받으면서 자랄까봐.. 세상에는 못된 사람이 많은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CHOU  Memento
나처럼 생각할까봐 무서워서 못 낳겠음..
8년 전
대표 사진
Jane Eyre
내가저런자식이라서 슬프네 우울증약 먹고있는데도 너무 한계라 견디기힘듬.. 그래서 지굼 내 상태가 어떤지 부모님한테도 안알리고있고 그냥 죽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
8년 전
대표 사진
전정국영어2점  그리고상위1%뇌몬
그러지마세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구 같이 극복해 나가는게 가족이죠 혼자 끙끙앓으면 오히려 역효과예요!!!
8년 전
대표 사진
진환이 더럽  the love
엄마 미안...
8년 전
대표 사진
예? 뭐라구요?
아 진짜 너무 걱정스럽다
8년 전
대표 사진
인반지
저럴 수 도 있어서 아이를 갖고 키우는게 무서운것 같아요 한 사람을 내가 잘못 키울까봐 두려워요
8년 전
대표 사진
샤이니랑사귀는샤이니?  그댄 나의 자랑이죠
음 뭔가 지금 제가 저 상태라서 힘이 정말 쭉 빠지는 글이에요 글의 의도는 알겠는데 자격지심인지 뭔지 찔려서 너무 속상해요 지금 우리 엄마는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달달한설탕
솔직하게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정신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그래도 어떻게든 잘 키워보려 할 거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내꺼니꺼노꼬  찹쟙
안낳는게 나의 모성임
8년 전
대표 사진
밖에 뷔 온다 주룩주룩
내가 저런 생각을 하고 살아서 좋은 말, 좋은 환경 다 못 만들어줄 거 같다 그래서 애한테 내내 미안해하고 서로 힘들고... 그러기 싫어서 애 안 낳고 싶음 이거 보고 나니까 우리 엄마도 이런 생각하실 거 같고 그렇네...
8년 전
대표 사진
배고프다람쥐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러니까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을 한 사람을 제대로 키울 자신이없어서 아이를 낳기가 두렵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DC COMICS  제이슨 토드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같고... 너무 힘들것같은데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뿌까뿌까
난 나 자체도 항상 부정적이고 남탓하고 걱정많고 우울한 사람인데 내 영향 받고 아이도 저렇게 될까봐 안그래도 벌써부터 걱정... 나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나서 아이를 생각해봐야할 것 같음
8년 전
대표 사진
이런거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아이 안낳겠다고 결심한데에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있는 문제예요. 저같은 사람이 부모가 되기엔 태어날 애한테 너무 미안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갓세븐 잭슨
혹시 원글쓰니 이야기는 아니겠죠..? 그어떤이야기에서 전쟁마치고 돌아온 아들한테 전화왔는데 한쪽 팔이랑 다리가 없는 친구는 어떻게 살까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가망이없다라고?부모님이 대답하고나서 아들이 자살했다는데 시신에 팔다리 한쪽씩 없었다는얘기.. 이런식으로 돌려얘기한건아니겠죠...? 아 말이 너무 멀리 갔네요ㅋㅋ 저는 그래도 내가 낳은 아이니까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면서 키울것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소녀시대 오래 가자
저는 정상적인 아이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요ㅜㅜ전 엄마랑 사이 좋다고 생각하는데도 엄마랑 싸우고 상처주고 상처받고하는 일이 많은데 저한텐 벅찰거 같아요 제가 올바른 부모상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8년 전
대표 사진
하리보앵두
나는 내가 초등학교때 바보인줄 알았음 엄마도 그렇게 생각했고.... 초등학교 가기 직전에 한글을 마스터했는데(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놀이방에서 간신히 마스터함) 1학년 때 아무리 받아쓰기를 연습해도 80점을 못 받았음.... 1000번씩 써도 안돼서 엄마한테 난 바보인가보다고 나중에 뭐해먹고 사냐고 울었음 근데 엄마가 키만 커라(그때는 키가 컸음 지금은 160) 그러면 엄마가 돈 열심히 벌어서 모델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학원 보내주겠다고 슬퍼하지말라고 해주심. 크고 나니깐 난 바보가 아니였고, 키도 안자람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지금 여쭤보니깐 그때는 내가 공부로는 재능이 없었지만 다른걸 잘할꺼 같았다고 하심(지금 예체능 전공중) 사람은 누구나 하나는 잘 하니까라고 말해주셨음 이 글을 보니 엄마께 너무 고마움
8년 전
대표 사진
ISAK
제가 그래서 애를 안낳을 결심을 했죠...아이에게 완벽한 엄마, 완벽한 환경과 가정을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참지 못 하고 한마디 하는 하하.gif
10:19 l 조회 600
곽정은이 좋아한다는 책 구절
10:18 l 조회 421
프로미스나인 짧은치마 백지헌 vs 흑채영
10:18 l 조회 392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를 골라보자
10:17 l 조회 219
sss급 청소부를 고용함
10:09 l 조회 412
메리지블루로 파혼 후 후회하는 여자2
9:08 l 조회 4623
하든의 미친 서커스샷 3드원.webp
9:00 l 조회 1125
티 안나게 진짜 대단한 사람 특징.jpg19
8:58 l 조회 9733
[드래곤볼Z] 인조인간19호 vs 프리저100%
8:57 l 조회 557
흑백요리사2 여자들이 환장하는 분위기의 쉐프5
8:55 l 조회 4532
이 조건에 초능력을 팔면?
8:54 l 조회 421
왠지 위로가 되는 핑계고 시상식 유재석 마무리 멘트.twt
8:53 l 조회 1183 l 추천 1
이새롬 운동(?) 브이로그
8:53 l 조회 609
중국 페이커 TS 웹소 웃긴점
8:42 l 조회 1819
혹시 여자친구 있으세요??
8:17 l 조회 1477
엄~청 민주적이라 집안의 모든 대소사는 가족회의로 결정하는 심상정의원 집4
8:16 l 조회 7935
생각하는것에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그림
8:10 l 조회 1501
뚫린 입이라고 못하는 소리가 없음
7:27 l 조회 764
서양인치고 동안이어서 소소하게 화제 중인 남자4
5:55 l 조회 7539
???:오늘 출근길에 미 네명이나 봄 ㅋㅋㅋㅋ
5:52 l 조회 284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