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켄달제너는 다른 빅시 모델들이랑 다르게 오로지 집안 빽으로 오디션없이 바로 빅시에 들어왔음 (다른 모델들은 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오디션까지 보고 빅시에 들어온거)
그런데 그렇게 들어왔으면 잘이나 좀 하던가
능력마저 제로임
런웨이에 지식1도 없어도 얼마나 무능력한지 한방에 느껴지는 짤


어디다 둘지를 모르는 발과 손이 포인트
모델이 런웨이에서 하지 말아야할 것중 하나가 마지막에 포즈취하기 전에 양발로 뒤뚱뒤뚱 걷는건데 켄달제너는 모든 패션쇼에서 저러고있음
그러니까 정말 기본적인 자질도 없는데 런웨이에 서는거임
진짜 제대로된 모델의 워킹

이거는 빅시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사건인데 2006년 런웨이에서 캐롤리나 쿠르코바라는 모델이 한쪽 구두끈이 끊어져서 워킹 도중에 벗겨졌는데 아랑곳 않고 맨발로 워킹하는 장면

사람들 다 기립박수

아무튼 켄달로 돌아와서
그러면 런웨이 밖에서는 잘하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더 심각
흔한 화보에서의 모델의 눈빛처리

잘 모르겠다고??


진짜 프로모델들은 이렇게 있지도않은 나비가 있는것처럼 감정과 눈빛을 살려서 연기를함 (저 나비는 나중에 CG로 입힌거)
같은모자를 써도

켄달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올까만 궁리
진짜 제대로 된 모델은

이런포즈가 나옴
외국에서 어색하다고 비웃음 받고있는짤

똑같이 고개를 들어도

같은 포즈


심지어 포토월에서도 어색한 그녀

켄달제너는 예전에 인터뷰에서 본인입으로 자기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었음 그런데 그런사람이 오로지 금수저 집안빽으로 탑모델 자리에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인스티즈앱
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