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분쟁 글이 올라와서
자세한 글을 쪄봄!
여기가 바로 중동!
옛날 옛적 예수님이 살았던 동네임
원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살았던 동네, 예수님의 냄새가 여기저기 묻혀진 이 동네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았는데
예수의 사후 70년 후, 그리스로마 문화가 꽃피우고 알렉산드리아가 깡패가 되고나서
제 2차 성전이 일어나고 로마제국은 이스라엘을 아작내버려
말그대로 순삭
지도에서 삭제
이걸 디아스포라 라고 얘기함
디아스포라가 있고 나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쫓겨나 여기저기 흩어지게 돼
이렇게 막 흩어짐
하지만 나라를 잃은 민족의 삶은 비참하기 그지없지
이방인이니까
당시에 좋은 직업군의 일은 꿈도 꿀 수 없었고
하층민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대부업이였어ㅋㅋㅋㅋ
돈장사, 돈놓고 돈먹기
옛날 사람들은 돈을 만지는 일을 천하다고 생각했데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에 따라
유대인들은 부자가 돼
원래 돈을 만지던 사람들이었으니까
그리고 유대인들은 아직도 세계 경제를 주무르고 있징
스고이b
어쨌든
디아스포라 이후로 쭉 여러나라에서 이방인으로써
천대받으며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은 더이상 그렇게 살기 싫다고 생각해
그래서
19세기 말쯤에 더 이상 이방인으로 살기 싫다!
우리의 땅으로 돌아가겠다!
외쳐
당시 이미
팔레스타인의 땅(이슬람)이되버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가고자해
유럽에서 돈 좀 만진 유대인들은
합법적으로 팔레스타인의 땅을 조금씩 사서 모이기 시작했는데
하필이면 이 때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함
세계 1차 대전
유럽의 추악한 욕심이
식민지 주의가 일으킨 그 1차 대전
세계 1차 대전이 중동을 어떻게 찢어놨냐면
당시에 중동지역의 패자였던 오스만 투르크(터키)가
영국과 프랑스의 침입을 받아
일부 지역이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가 돼버려
오스만 투르크는 이대로 질 수 없지! 하고서
영국과 프랑스에게 빼앗긴 영토를 찾기 위해서 독일측에 붙어
지역 패자인 오스만 투르크+독일이 한패가 되버리지
이 둘이 한팀이 되니
넘 쎄자나
영국이랑 프랑스가 자기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자나
그래서 영국은
중동의 아랍인들을 이용하기로해 (팔레스타인)
당시 중동지역 영국의 외교관이였던 맥마흔은
팔레스타인 아랍인의 정신적 지주였떤 후세인에게 얘기해
"너네가 연합국(영,프,러)쪽에 서서 같이 싸워주면!
나중에 우리가 팔레스타인 지역에 아랍국가를 세우는거 도와줄게!
후세인이 칼리프해! 아랍국가! 쩔지?! 게다가 너네 중동에서 오스만이 깝치는걸 두고 볼셈이야?"
(후세인-맥마흔 선언, 각서도 씀)
하며 팔레스타인 지역의 아랍인들을 부추켜
결국 전쟁에 참여하게함
아랍인들은 영국인들이 한 말을 그대로 믿고 아랍국가의 독립을 위해
진정한 아랍의 민족주의를 위해 싸우지
근데 사실 유럽 열강인
영,프,러는
꿀이 흐르는 중동땅을 그냥 아랍애들한테 넘겨 줄 생각이 없었음ㅋ
1도 없었음ㅋ
원래 아랍애들이 살던 땅인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내꺼ㅋ 왜냐면 내가 힘 쎄니까ㅋ
그래서
영,프,러는 아랍애들 몰래 서로 밀약을 해
영국 :"우리 전쟁 이기면, 아라비아만 아랍애들 주고 나머지 땅은 우리가 나눠 먹자" >
프랑스 : "콜"
러시아: "오키도키"
이 열강들의 비열한 협정이
사이크- 협정이야
아랍애들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뒷통수 맞음
뒷통수 맞은줄도 모르게 뒷통수 맞음
근데 더한 뒷통수가 남아있었어
영국은 아랍애들의 민족주의만 가지고 전쟁에서 이기는건 힘들다고 생각해
전쟁에서 이기려면 제일 중요한 "물자" 물자가 필요했어
근데 유럽에서 돈이 많은거 누구? 예전에 쫓겨났던 유대인
영국은 유대인을 이 싸움에 끌어들이기로 결심해
유대인의 돈이 필요했거든
그래서 영국은 유대인들한테 얘기해
"너네가 이거 전쟁 자본 좀 대주면 내가 전쟁 끝나고 중동에다가 유대국가 세워서 독립하게 해줄게 헤헷"
유럽에서 천대받다가
돈 좀 벌어서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볼까`0`*) 데헷 하던 유대인들은
영국의 약속에 아주 그냥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전쟁 자본을 대지
전쟁은 돈이라며
결국 연합국은 1차대전에서 승리하게 돼
그리고
팔레스타인은 영국한테
"야 너네 전쟁 이기게 도와줬으니까 중동에 아랍국가 약속 지켜!!!!!!!"
라고 함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자리잡고 잘 살고 있떤 자기네 땅에
갑자기 딴 동네 힘쎈 애가 와서
"여기에 유대인 나라세울꺼야 그런줄 알아"
하는 거니까 어이없을 수 밖에
반면
유대인은 영국한테
"야 너네 전쟁 이기게 도와줬으니까 중동에 유대국가 약속 지켜!!!!!!"
라고 함
유대인 입장에는
원래 자기네 땅이였고
그 땅에 다시 가서 살 수 있게 자기네랑 상관없는 전쟁까지 도와가며
돈도 많이 쓰고 열심히 했는데
유대인도 억울하겠지
근데 이 사태를 만든 영국은
발을 빼버림^^
난 잘 모르겠어
국제법에 맡겨 보던가
어쨌뜬 난 볼일 다 봤으니까 니들 알아서해^^
이쯤되면
영국 개 양아치 인정??
그렇게 시작된 전쟁은
지금도 중동지역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전쟁고아로 만들며
수없이 많은 생명과 삶을 앗아가고 있어
+ IS, 테러단체들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
유럽이 아랍국가를 약속했었으니, 아랍국가를 이루기 위해
근데 이스라엘도 유럽한테 유대국가를 약속 받아서
아랍vs유대 싸우게 된건데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돈이 많아서
아랍인들이 싸워서 이길 수가 없음
처참히 깨짐
그래서 아랍인들은 게릴라성 전투를 하는 거야
숨어서 숨어서 싸우는거지 전면전은 지니까
물론 IS등의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들을 공격하는거에 대해서 정당화 하는 것은 아님
+ 더 은 것은
이런 유럽 열강들의 자기네 밥그릇 싸움으로 번진 중동의 전쟁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겨서 난민이 발생하는데
독일은 그나마 중동의 상황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영국은 이민제한해서 난민을 막으려고 브렉시트까지 통과시킴
정말 양심리스 아님?
엄마가 너무 미워서 리쥬란힐러 맞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