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해 '정치적 입장이 추상적이다'라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이 만물박사가 되면 그 나라는 망한다"며 국가 운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당원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제 이야기가 좀 추상적이고 원칙적이라고 비판들 하는데, 지도자가 원칙과 방향을 말하면 각 전문가들이 안을 만들고 추진해야 한다"며 "이것이 민주주의가 가져오는 생산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원들을 향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바로 이것이 지난 20세기 박근혜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낡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시대교체"라고 선언했다.
이어 "제 도전은 충청 대망론을 뛰어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민국 대망론을 만드는 것"이라며 "특정 계급·계층·지역에 정책과 공약이라는 이름의 선물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지 않겠다. '어떻게 힘을 모아달라'는 방향과 가치에 대해서만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장은 충북 각지에서 온 당원들로 가득 찼다. 안지사의 상승세에 따라 관심도도 높아진 모습이었다. 안 지사는 자신의 외교·안보 정책을 묻는 한 청년당원의 질문에 "하늘 아래 새 것은 없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004&oid=119&aid=0002168257
김대중 대통령을 알면 이런 소리 못할 듯하오
본인이 다 직접 하지는 않아도 뭔지 알아야 시키지
'나 아무것도 몰라요'를 참 어렵게 풀어내는 중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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