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뿌뀨뿌뀨ll조회 773l
이 글은 7년 전 (2017/2/21) 게시물이에요

오늘자 안희정 대담 요약.jpg | 인스티즈

영상과 동시에 메모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고 기억에 의존해 최대한 쏠리지 않고
급한대로 요약하여 그대로 옮깁니다.

----------------------

대연정 이슈는 다루지 못했고
뜨거웠던 선의 논란으로 대부분을 할애 했습니다.

안지사의 해명은

" 20세기는 의심으로부터 본질에 다가갔지만
21세기는 통섭으로 다가가야 한다. "

그것이 본인의 정치적 신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 앵커는 현재 시국의 문제 발견을
"의심하고 반박하면서 본질에 다가서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안지사는 "우선 이명박 4대강이든
박근혜 재단이든 우선은 4대강 발전, 스포츠융성의
선한 의지는 믿고 대화를 시작하자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풀어나가는것이 훨씬 문제 해결이 용이하다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손앵커가 "그럼 만약에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을때
누군가가 의심을 하지말고 본인을 통섭 해주길 바라느냐"고 묻자

잠시 뜸을 들이더니

"본인이 얘기한 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이냐"고 반문 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의심하고 반박할수 있다
본인은 정치인으로서 신념을 말한것이고
이 생각은 2013년에도 페이스북에 수차례 올렸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 " 손 앵커가 정치인으로서의 성에서 한발자국씩 나갈수 있는데
본인의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멀리가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

라고 묻자

"이해한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외연 확장이나 표를 생각한게 아니라
도정에서 쌓았던 경험으로 본인의 신념을 말하는것"
이라 답하였고

또한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에
본인의 생각을 올렸던것을 예로 들며 표계산으로
말하는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
주요 요지는

모든 사람이 말하는 그대로 믿어주고 대화를 하는것이
훨씬 본질에 쉽게 다가가고 문제 해결에 용이 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자 안희정 대담 요약.jpg | 인스티즈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무엇보다 대화 태도 진짜 별로. 말 좀 끊어먹지 않으셨으면.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평소의 자기 언어 습관을 알 수 있는 방법436 임팩트FBI1:4888504 1
정보·기타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퇴사 사유165 308624_return9:0040511 0
팁·추천 디씨 치킨갤러리에서 BHC 순살을 먹으면 받는 취급551 태 리0:3177561 33
이슈·소식 허그회에서 뽀뽀 받은 BTS 진.jpg131 호롤로롤롤1:4966284 1
이슈·소식 민희진 비비 고준희씨, 욕설 내뱉으니 속이 시원했나요?121 우우아아12:5932504 2
방예담, 아시아스타대상 영예… 솔로 데뷔 첫 수상 감격 K-T 17:51 138 0
이 갈고 컴백하는 게 느껴지는 분위기 고트한 트레일러 포토 동구라미다섯 17:44 396 0
중국의 무단횡단 즉결처벌제도.JPG (충격주의)7 우우아아 17:38 2001 0
귀여워서 소소하게 알티타고있는 블랙핑크 제니 영상 2개 .twt 와사비참치마 17:36 1079 0
아워홈 자매들이 몰아낸 장남이 죽지도않고... 311344_return 17:35 1231 0
트위터(현 X) 마음함 결국 비공개 전환됨 장미장미 17:33 727 0
서천군청 공무원 "김기웅 군수 사전 선거운동 의혹" 제기 디귿 17:32 274 0
박찬욱 감독이 2년동안 <헤어질 결심> 개봉 미룬 이유2 니가카라하와 17:31 2397 6
오늘자 뮤직뱅크 1위 후보 (feat. 집안싸움)5 김미미깅 17:16 4242 0
버닝썬 루머를 6년간 혼자서 해명하고 다녔던 고준희.jpg9 비비샘미 17:08 4487 3
종교 있는 연예인들 부정적으로 본다는 일본 세훈이를업어 17:08 2350 0
"알바보다 못 벌어요” 편의점주 통곡…"최저임금 차등 적용해달라”5 episodes 17:02 3470 0
47살에 얻은 귀한 딸 등원길에 버스에 치인 모녀18 환조승연애 17:01 7113 4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공개 처형 당한 고경표1 @K쨰잭 16:57 1578 1
대구 서문시장 목겸담 뜬 NCT 위시 근엄한토끼 16:57 530 0
배우 김혜윤이 인스스에 올린 팬들이 준 선물2 qksxks ghtjr 16:57 2669 0
팬들 마음 다 똑같다는 라이즈 이모티콘 공모전 근황5 수.박.수 16:48 3068 1
조회수 100만 넘은 걘 아니야 커버 ㄱㄴㄷㄹㅁ 16:42 1231 0
오늘 생일인 걸그룹 멤버 비주얼.jpg 동구라미다섯 16:37 2578 1
CJ제일제당 햇반 '잡곡밥 캠페인' 영상 공개, 홍보대사로 배우 임시완 선정 밤바라바밤바 16:34 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