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네요

댓글은 쭉ㅃ 

댓글 내용은 반 반인데, 남자랑 여자랑 생각의 차이가 많이 다른거 같네요.

[returne]

남의 가정사에 신경쓰고싶지도 않고... 뭐 알아서 하겠죠.. 인터넷에 올린다고 승진이 되는게 아니고

[꿀렁꿀렁이는]

남편이 가장 힘들텐데...

[키위맛쿠키]

저런 경우를 가까이서 봤는데 여자분이 돈때문에 저러시는거 아닙니다.오히려 남편분 엄청 배려해주고 있는거에요. 글 보면 남편분이 후배들 보고 받을 상심이라고 하는데 그게 맞아요..남자들 자체가 자격지심생겨서 술마시고 짜증내고 이렇개 돼요...그럼 싸우고 서로 지치고...그리고 그 승진이 안되는 지난 상황 속에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집에서 한탄하고 그런 일의 연속이 반복되다보니 저렇게 지친거죠..여자분이 속물이어서 저러는게 절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