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 종일 김기춘 증인은 '모른다'로 일관을 했습니다.
한 백번은 넘을 거에요 모른다고 한 게

아마 김기춘 증인은 무능한 비서실장이 되고자 아주 작심을 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알아야 될 거를 모른다고 하고 본인은 오늘 선방했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이 청문회를 지켜보고 있는 어느 국민 누구도
김기춘 실장이 최순실을 몰랐다는 이야기를 믿지 않아요 전부다 그럽니다

김기춘 증인은 그짓말 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것이죠오~

춘무룩

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청문회가 없으니까요
우리 여야 의원님들이 합의를 해서 청문회 시간 제안을 두지 말고요

이번 라운드가 끝나도 원하는 질문을 계속 하고
12시 넘어서는 김기춘 증인만 남기고서 끝장을 한 번 봅시다.
끝장 청문회를 제안 드립니다

어떤 의원: 좋아요!

뭐 김성태 위원장님하고 이완영 간사 없을 때 한 번 진행합시다

웃음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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