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할머니가 손녀를 위해 가수 소녀시대 태연 관련 물건을 몇년간 모았다
지난 21일 트위터 사용자 달봄 은 오랜만에 할머니 댁에 갔다가 신발 신고 나오려는데 할머니가 봉투를 줬다'고
말했다 달봄은 할머니가 어릴때 태연 좋아한다고 말한 걸 기억하고 내가 올때까지 생수병에 붙어있는 태연사진을
모았다'며 울컥해서 그 자리에서 울뻔했다고 밝혔다
이날 달봄은 생수병 삼다수에 붙어있는 가수 태연과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이날 달봄은 '할머니는 태연 얼굴도 모르고 인터넷도 못하는데(생수병에 있는 얼굴) 어떻게 아신 걸까 라며
할머니께 예쁜 손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달봄은 위키트리에 할머니는 태연을 잘 모르고 이름만 알고있다며 방송에서 노래 나올때마다
들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삼다수 생수병에 있는 가수가 태연과 규현이라고 해준걸 들으신거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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