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길 바라는 부모님과 하고 싶은 만화를 그리면서 행복하고 싶은 아들 컨셉인듯
아버지는 아들이 공부보다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한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식 또래들에게 조언을 구함
영상 보다가 마지막에 나오시는 분 말이 너무 인상 깊음
역으로 아버지에게 꿈이 뭐였냐고 물어보심
' 소방관이 되고 싶었던 그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너무 예상외의 답변
무조건 어른의 시선에서 자식들이 좀 더 편하게 살고 돈 벌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식의 꿈을 바라보니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들으면 신선한 충격이 될듯한 말같음
하고 깊은 것만 하면서 편하게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 실패해도 직접 해보고 후회해도 직접 후회하고 ' 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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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본식 사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