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시바; 오박사 탕구리한테 뻔했네..그나저나 어디?상록시티로 가라고?

아 참 너가 직접 잡으러 간다니 기특해서 내가 미싱노잡을때 필요한 최소한의 아이템은 주겠다.(마루타를 하더라도 줄 건 확실히 주는 게 원칙!)

'한지우가
[마스터볼 x1]
[기술머신 파도타기 x1]
[기술머신 비행 x1]
를 얻었습니다'

자 떠나거라~ 안가면 다음번엔 팬텀으로 요리해주겠다.

ㅅㅂ..

<상록시티 가는 길>

어? 할아버지가 말한 그 노인이네?일단 말을 걸어서 얘한테 포켓몬 잡는법을 배우라는거지?

어?귀여운 꼬마야(내취향ㅎ) 내가 포켓몬 잡는 거 알려줄까?

(이미 다 알지만 미싱노잡으려면 ㅅㅂ..)네 할부지 꼬렛잡으려는 거 아니까 빨리 보여주고 꺼지셈

하하 당돌한 꼬마가 튕기는 맛이 있구나.
그럼 알려줄테니 잘 보거라~

(레벨5짜리 딱충이 잡는데 왜케 서두가 길어 ㅅㅂ)네~~~ 빨리 보여주세요~~~

알았다 빨리 잡아주마.(그다음은 너랑께)

잡는 거 봤으니 이벤트가 활성화 됬겠지?나머지는 걍 무시하고 가야지

어?꼬마야 어디갔니???어디니?우리집에서 잠깐 머물고 가란말이야!!!

히익
이상한(?)할배를 등지고 도망간 지우.
첫번쨰 이벤트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미싱노를 잡으러 가는데
과연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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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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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독 우리나라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연예인을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