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1회 중
민진웅 - 첫째
이유리 - 둘째
정소민- 셋째
화영- 막내
언니 몰래 언니 가방을 훔쳐들고 온 막내
이 장면을 언니가 집에가다 우연히 보게 되고 눈을 마주치지만
언니는 조용히 집으로 간다
" 다시 한번만 내물건에 손대면 그땐 경고로 그치지 않고 응분의 조치를 취한다"
"뭔가 불안한데.."
막내는 집으로 황급히 뛰어간다
언니는 막내가 제일 아끼는 옷을 찾는다
집으로 황급히 뛰어온 막내
" 큰언니 언니 애기 흠집 하나 없이 잘 모셔왔어"
하지만 화난 언니 막내의 옷을 옷에 적신다
그리고 다가오는 막내에게 물세례를!!
(첫째랑 셋째는 무슨죄...)
"니가 자초한 일이야 내가 수없이 경고했지?"
(막내가 아마 여러번 저런짓거리를 한듯?)
화가 난 막내 언니의 머리채를 잡고 싸운다
(대체 지가 뭘 잘했다고??????????)
"혜영이 너 아무리 그래도 멀쩡한 동생의 옷을 망가트려?

"충분히 타이르고 경고했어요 말로 해선 안되니까 방법이 없잖아요"
"라영이 너는 그렇게까지 이야기 했으면 들어야 할거 아니야?"
"그것 좀 같이 들으면 안되요? 그거 좀 같이 든다고 망가지는거 아니잖아요ㅠㅠㅠ"
" 그건 라영이 말이 맞아. 그거 좀 동생하고 같이 든다고 큰일나냐?"
"싫다니까요 난 누가 내 물건 만지는것도 싫어요. 나는 내 물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있다구요"
" 누가 지금 니물건 마음대로 하지 말란 소리야?지금?"
"아빠 이건 내 취향이고 내가 사는 방식이라구요"
"아유 또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낫잖아요ㅠㅠㅠㅠ"
" 가만히 있어 언니한테 지가 뭐야 지가"
" 아빠 언니는 진짜 왕이상한 사람에요 아무리 그렇다고 그 비싼 실크 원피스를 망가트리고 아으ㅠㅠㅠㅠ"
( 지가 한짓은 생각안하고)
보다가 제일 빡침 진짜 자매 있는 사람들은 공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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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 대구달성공원에 있다는 침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