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웨이
젊은층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많은 프렌차이즈
주로 대도시권에서 볼 수 있으며
각 지역의 중심지나 대학가 등에 분포해있다.

라고는 하지만 매장분포도가 조금 이상하다?
그것은 바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서브웨이매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프렌차이즈들은 인구가 많은 지역순(서울이나 광역시 ▶ 일반도시 ▶ 군단위지역)으로 매장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인데, 서브웨이만큼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무려 군단위지역에도 서브웨이가 있는데도 말이다.
인구 100만이 훌쩍 넘는 대구와 광주에 서브웨이가 없다?
지역별 매장분포도를 살펴보면
경상북도와 강원도, 전라남도는 0개
충청북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1개씩
그 외 지역들이 여러개씩 가지고 있는 정도
이렇게 봐서는 유동인구나 지역적 특징이 아니라 그냥 지역이름보고 개설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매장을 계속 확장중이긴한데 정작 서브웨이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는 관심이 없나 보다.
최근 도깨비로 오질나게 홍보중인데
드라마로 홍보할 바에 매장 수를 더 확장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그런데 대구는 옛날에 서브웨이가 몇 개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손님이 없어서 망했는지 모조리 사라졌는데 이에 서브웨이측에서 상처(?)를 받아서 더 이상 대구쪽으로 확장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인스티즈앱
오뚜기가 절대 단종 못 시킨다는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