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연우진, 이제훈의 친구사이? 라능.. (연우진은 초반에 서지후라는 예명을 썻다능)
짧은 시간인데, 게이들의 고민. 미래. 상처. 상큼함 까지 단번에 표현을 잘했다, 연출이 아주 훌륭했다는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이들의 삶도 일반적인 연인과 같다는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는 평.. 게다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실제 게이로 착각이 들 정도라고 함..
거의 10년전 풋풋한 제훈찡과 우진찡
극중 연우진은 군인으로, 이제훈은 학생으로 나옴
스틸컷도 파격쓰- 한 키스신으로,,,!
58분이라서 엄청 짧은 영화인데 내용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소소하고 잔잔한 느낌을 주는 영화!
원래 퀴어영화 대부분이 우울하고 좀 어두운 느낌인데 필름도 밝고 내용도 뻔하지만 상큼한 느낌을 준다는 게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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