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도지사의 정치적 성향”
고이케 신임 도지사는 극우성향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핵무장을 선택하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등 군국주의 복귀를 공공연하게 주장하기도 했고요,
대표적인 ‘반 한국인 단체’인 ‘재특회’에서도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의원과 방위상으로 재직 당시 여러번 한국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독도와 관련해서,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제국주의 일본이 한반도를 강점했을 당시 종군위안부를 강제 연행한 일이 없다는 입장을 지금까지도 굽히지 않고 있죠.
지난 2007년에는
미국 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하도록 일본 총리실 차원의 저지활동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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